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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미녀, 특급누님 그리고 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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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810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를 처음 5959라 불러준 누님
진짜 59라서 당황했으나 ㅋㅋ 나를 버리고
자러간다는 누님(너무햇삼 안자고잇엇삼)
잠자는미녀...

5959 닉네임을 한시간 가량 전성기로 만들어준
특급이벤트 누님
하지만 오늘 새벽4시 아이유,박보영 부럽지않은 인기
그리고 사랑을 받은 당신
특급누님...

둘 다 반가웠고 재밌었어요♡

그러니 결론은 ㅋㅋ

남자는 자신감이고 박력이고 때로는 여자를 위해
한수 접을 줄 알아야 한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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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8-22 14:10:35
잠자는 미녀ㅋㅋㅋㅋ 미녀인건 어떻게 알아가지구^-^
익명 / ㅋㅋㅋ 잠자는 미녀 인증해주시죠 누님. 아 근데 오늘 난 일찍 잡니다아~ 피곤피곤개피곤 ㅠㅠ
익명 2015-08-22 05:08:54
한수만 접으려구요?
고히고히 많이 접고 접어야 더 두껍고 탄탄해지져~
익명 / 그렇군요!! 배우고갑니다 (_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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