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외사정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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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는 최초의 만족이 패턴을 결정한다고 본 것 같은데, 나의 첫 경험은 질외사정이었다. 후배위를 하자고 해서 하다가 그만 엉덩이에 싸버렸다. 쌀려고 해서 싼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되어 버렸다. 그래서 그런지 그 이후로 질내사정은 잘 안 되고, 만족감도 별로 없다. 주로 질외사정을 하는데, 배보다는 엉덩이에 싸는 걸 즐기게 되었다. 입싸나 얼싸도 별로 만족감이 없다. 다만 엉덩이에 싸는 걸 즐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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