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한 번씩 이런 ㄴ들 들어오면 짱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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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나게 생겨서는 퇴근하면 상사들이랑 술 마시며 힘든척하고, 열심히 하는척 하고, 철저하게 남직원들 특히 부장 이상한테는 엉겨붙고...
술만 마시면 남자들한테 엎혀가고, 이놈저놈 다 만졌다는데... 회사는 잘 다녀 ㅋ 서른 넘기고 왜저리 사는지, 한심하다. 오늘은 왜 술 마시러 안가고 내 자리 앞에서 히히덕거리는겨 ㅡㅡ 여자분들은 이해가 가남요? 줄듯말듯해서 그런지 50대부터 20대까지 줄을 서네. ㅋ 얘 땜에 벌써 몇 놈이 술독에 빠져사는지. 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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