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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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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일입니다.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생일이라고 축하해달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술먹은 목소리로 조금후에 전화가 옵니다.

'생일 축하해' 라네요.

'고마워'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넌 이래서 안돼 어쩌고 저쩌고 욕하더니'

'니 애비처럼 굴지마 좆같으니까'

라고 하네요. 말하는게 후덜덜

저희 아버지를 한번도 본적은 없으면서... 제가 아버지랑 사이 안좋은데 사이 안좋은 이유가 저희 아버지 성격떄문이거든요. 그래서 진짜 싫다고 얘기했는데 저딴얘기를...

사람이길 포기한년이겠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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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9-16 14:10:31
싸가지 밥 말아 쳐드셨네요  그런 여친은 빨리 잊는게 상책
익명 2015-09-16 07:19:05
ㅋㅋ 싸이코인듯~
익명 2015-09-16 04:32:16
앞전에 여친 엄마 문자 받았다는 그 분인가요? 그런듯.
축하합니다! 생일도 그녀와 헤어진 것도!! (이모티콘이 있으면 좋겠다)
익명 2015-09-16 01:27:13
에구....그런 나쁜 여자분 잊으시고 좋은 분 만나세요
익명 2015-09-16 01:13:32
헐.......... 너무 심하다......
익명 2015-09-16 01:05:13
세상에....전 여친분의 언사가 넘 거치시네요...어떠한
사연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미 지나간 사랑은 시간속에
흘려보내고 글쓴님의 인생, 귀하고 멋지게 사세요~^^
새로운 인연도 만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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