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이혼하고 싶네요.  
0
익명 조회수 : 6144 좋아요 : 0 클리핑 : 0
결혼한지 4년차인데 남편이 아기 가질 생각은 하지도 않고, 옷사고 놀고 술먹고 이런거에만 빠져있으니 참.....답답합니다. 혹시 이혼 하신 분들도 있나요? 심각하게 이혼을 고민하고 있는데 겁이 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10-07 23:55:38
아니다 싶음 아이 없을때 이혼하세요 아이 있으면 못합니다..아이를 위해..그렇게 살고 있네요 자기 삶을 찾으세요
익명 2015-10-06 15:02:12
안타깝네요....
사랑해서 연애 결혼 하신거 아닌가요??? ㅠㅠ
익명 2015-09-29 15:35:23
뭔가 문제가 있음은 분명합니다.
성격장애나 무정자증이나...

아무튼,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것이니까
당신의 올바른 선택만이 남아있네요.빠를수록 좋구요.
누가봐도 헤어지라고 할 겁니다.
익명 2015-09-23 19:16:16
음...저 진행중인데...남일 처럼 안보이네요...틱톡as333666 상담원 대기중입니다.
익명 2015-09-23 17:32:19
답도 없다
남편 ㅠ
익명 2015-09-23 15:36:55
갈라서고 다시는 결혼하지 말아요. 인생에 결혼은 한번은 가보지만 두번다시 가지는 말아야 하는 겁니다. 이혼하면 할것이 너무나 많아요. 새로운 남자들도 많고
익명 / 덧글엔 좋아요를 못 누르네요. '좋아요'-지나가던 익명-
익명 / 좋아요 감사합니다. 생전 첨입니다. 댓글에 좋아요 받기는...
익명 2015-09-23 11:16:38
옷사고 놀고 술먹고 이런거에만 빠져 있는 원인이 무언가에 있다면....
주식실패, 바람, 보증, 기타 회사에서의 문제 등 모르는 일 때문에 그렇게 망가져 버릴수도 있습니다.
아님, 성격 자체가 문제가 있을 수도....... 어떤 경우건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면 지금 이혼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단, 그래도 남편인데 대화는 좀 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여태 한번도 안하시지는
않으셨겠지만, 좀 더 터 놓고 대화하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무조건 의심만 할수도 없으니....
아기 가질 생각이 없나는 건 성생활 자체도 안한다는 것인가요? 좀 문제가 심각한 거 같네요.
그래도 가정이란 깨지는 거 보단 지키는 가치가 더 큰 거 같아요. 좀 더 많은 대화를 해보시고
원인부터 파악해 보세요. 천성이 그렇다면 빨랑 해어지는게 제일 좋지요.
익명 2015-09-23 10:46:48
아직 아이가 없음에 감사하면서...저라면 헤어집니다. 그러나 님의 삶이니 님 안을 깊이 들여다보시면 답이 있을듯요. 혼자의 여행이나 그런 충분한 생각시간을 가지심이 어떠실지요. 자기의 행복을 위하는 이혼은 어쨌든 단호한 실천력의 문제라고 봅니다.
익명 2015-09-23 10:17:51
일단 당사자들끼리 이야기를 해봐야죠.
그래도 안되면 집안 어른들에게 조정을 부탁
그래도 안되면 극단적인 선택을...
1


Total : 31858 (1759/21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488 관전의 열망 [6] 익명 2015-09-23 5743
5487 생리떄 질싸 [16] 익명 2015-09-23 8316
5486 비오는날엔.. [3] 익명 2015-09-23 5050
5485 비아그라남 익명 2015-09-23 4910
-> 이혼하고 싶네요. [11] 익명 2015-09-23 6147
5483 야외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익명 2015-09-23 5587
5482 출장나와서 혼자 모텔... [1] 익명 2015-09-22 5517
5481 하고싶다.. [6] 익명 2015-09-22 5355
5480 자위하다가 [5] 익명 2015-09-22 6083
5479 사정안되는 사람 또 있나요? [10] 익명 2015-09-22 7150
5478 요즘 부쩍 익명게시판에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2] 익명 2015-09-22 5784
5477 여우야 [3] 익명 2015-09-22 6032
5476 19금 업소에 간 기자 [7] 익명 2015-09-22 7937
5475 발기찬하루 [8] 익명 2015-09-22 6803
5474 오랜만에 [2] 익명 2015-09-22 6159
[처음] < 1755 1756 1757 1758 1759 1760 1761 1762 1763 1764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