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 짐의 문제 일수도 있구요.. 아니면, 몸의 상태 라던가..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을 듯 합니다.
└ 익명 /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거의 매일 같은곳에서만 하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쉽기도 하더라고요...
익명 2015-10-04 01:54:34
여성호르몬 저하 (나이와 상관없이 20대에도 가능) ,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긴장, 호르몬적 교란 등...이도 저도 아니라면 섹스가 아주 (진심으로는 )재미있지는 않은 경우일듯합니다.
└ 익명 /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중간에 헤어지고 다시 사귄뒤로 줄어들었거든요. 혹시 섹스가 재미없다면 ... 맘이 아프군요.. 흑흑.ㅜ
└ 익명 / 여자가 대략 몇살인지요? 음... 충분한 전희를 해보시구요. 전 개인적으로는 질 위주의 자극을 권합니다.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물이 어찌어찌 나온다해도 쾌감이 적은 여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또한 섹스의 맛을 정말 아는 여자는 성기가 늘 촉촉해져있어요. 외부만 보아도 말랑거리는 소음순이고 흥분시 애액보다 외음부가 통통하게 물이 차올라야 (울혈) 정말 무엇이든 느낄수가 있거든요. 느껴야 섹스를 연기없이 즐길수있죠.
└ 익명 / 나이는 20대 중반이구요. 충분히 느끼고 가끔 뿜끼도 하거든요 근데 애액이 많이 줄었어요.. 다음 관계때는 소음순과 외음부를 자세히 봐야겠어요ㅋㅋ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