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라는 분의 혈관 건강, 스트레스로 인한 정서적 문제는 없는지 한번 점검해보세요.
원래 인체가 발기할때는 혈관이 이완되고, 발기후엔 거기에 잘 머무르도록 혈액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되어있는데요.
이게 잘 안된다는 건 혈관과 신경의 조절시스템이 뭔가... (그게 뭔지는 검사나 상담을 해봐야겠죠)

* 대략적인  솔루션
1. 신체의 혈관적 문제 :  이건 금연 이나 운동, 식생활 개선(생선, 녹황색채소 위주의 식생활) 등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

2. 일상 중 신경적 문제: 충분히 긴장을 푸는 일상생활이나 성생활이 되고 있는지 검토를.
- 스트레스 조절능력 검토, 분노조절 장애여부
( 긍정적 정서는 과도한 성욕이나 과도한 분노폭발을 같이 조절한다.)

3. 섹스 중 정서적 문제 :
부담감을 가지고 하는 섹스는 아닌지 검토를.
- 남자가 혼자 원맨쑈를 하는지 : 그렇다면 여자분의 적극적인 리드가 필요함. 섹스 시작 2~3분 내에 사정을 향해 몰입하지않도록 정신을 분산시킬것.

(피스톤운동 멈추기, 돌리기, 문지르기, 몸을 밀착한채 흔들기 등...체위변화...)

4. 마사지 등으로 시작하는 섹스는 어떨지.
남자의 몸은 섹스전에도 섹스중에도 중심에서 외부를 향한 손길을 기억할것.
섹스전 등쪽 부터 시작하는 애무겸 마사지를 하되 몸의 중심에서 ㅡ >외부를 향해 즉, 엉덩이에서 점차 바깥으로.
앞부분도 마찬가지, 성기 주위, 사타구니에서 바깥(가슴, 다리)을 향해 충분한 시간과 공을 들여 애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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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섹스 초반과 중반을 긴장속의 원맨쇼, 스펙터클한 남성의 피스톤질 공연을 떠나서

이완된 몸과 정신속에서 누리는 즐거운 소꼽장난같은 느낌으로 진행해볼것.

포르노같은 과격한 러쉬는 이 모든게 충분해서 둘이 이성을 잃고 러쉬를 갈망할때까지 미루어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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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성감발달도 중요함. 여자가 섹스전부터 상대를 보고 달아올랐거나 섹스를 기대하며 울혈되면 몇분으로도 충분할때도 있음. 그러니 여자의 흥분부족, 성감발달 부족 도 체크해 볼것.

....여자가 가만히 누워서 남자의 쇼를 감상하거나 서비스를 받는느낌으로 진행할때 남자들은 쉽게 긴장하고 부담을 느낄수있고 이건 혈관수축을 가져올수있거든요. 그러면 섹스는 별볼일없는 마찰로 마무리되겠죠

나이를 모르겠는데 저도아직 많이부족한데 이게 하면 점점 길어지고 안하면 다시 금방 사정해요 뭐 케바케겠지만

이거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이십대 초반이면 하다보면 늘어요~많이 안해봐서 그런거니 잘 도와주셔서 즐거운 섹스라이프 이어가시길. 정 안되면 헤어지고 다른분 만나는게 좋아요 ㅠ

비뇨기과가바요. 요즘 좋은 약 많습니다.
비아그라는 발기고,  사정 지연은 먹는약 따로 있어요.
이름을 모르겠네요.

스트레스받거나 너무 그런거 생각하면 자기도 모르게 위축되고 더 안되요ㅜㅜㅜ 다독여 주는것도 방법이지만
병원이나 정 힘들면 헤어짐이ㅜ

술안마시면 못하는 남친..... 제 ex가 그랬는데 진짜 별루 ㅠㅠ

두분다 대략 나이가? 몇살쯤인가요?

그런경우 보통은 남친을 바꾸거나 섹파를 두더라구요.

천천히 하라 그러세요. 천천히 하다보면 첫 고비만 넘기면 술술 잘 풀립니다.

비아그라 처방은 어떨까요 그건 싸도 선다하던데
새로운경험을 하면 자신감이 생겨 훌륭해지지않을까요?
아님 아침에 해보시는것도 추천하고요

평소 자위를 좀 많이 하셔서 감각을 무디게하거나
그날 저장된 정액양을 줄이셔도 괜찮겠고
그냥 콘돔이나 사정지연 콘돔 또는 스프레이 써보셔도
될거같구요

사실 조루는 금방은 못고치죠 느끼지도않는섹스라 아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