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음란한 상상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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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556 좋아요 : 1 클리핑 : 0
병원에 가면 안경쓰고 흰 가운을 입은.. 친절한데 말이 많은 젊은 의사쌤이 궁금해지고

학교에 가면 아직은 40이 채 안되신 어리버리해서 귀여우신 교수님이 궁금해지고

카페에 가면 주말에만 있는 훈남 알바생이 궁금해지고

궁금한 사람이 가득한 요즘이네요ㅋㅋㅋㅋㅋ

아 물론 궁금한건 그들의

신음소리
미간을 살짝 찡그린 표정
허리의 움직임과 그 속도
피부결
손길

등등?

하아앙
너무 나쁜 상상력인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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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10-12 12:02:23
익명의 가면뒤에서 이런 글을 쓰는 당신에 대해서도 상상력이 발현하네요 저는 ㅎㅎ
익명 2015-10-11 22:17:25
저는 외국인만 보면 얼굴 빨개집니다.
└ 익명 / 오 저도... 아직 외국인이랑은 안해봄ㅠㅜㅠㅠㅠ
익명 2015-10-11 22:16:21
그런 상상이 드는 남자를 잘 못 만나며...어지간해선 기대나 상상이 안되는 제가 슬프네요. 왜 남자를 보면 흥분이 되거나 야한 상상을 못하는 것일까요...ㅜ.ㅜ
└ 익명 / 이것도 시기를 좀 타나봐요!ㅋㅋㅋ 저도 요즘들어 유난히 이래요ㅋㅋㅋㅠㅠ
익명 2015-10-11 21:18:05
지하철 타면,
짧은 핫팬츠 입은 아가씨들의 핫팬츠 속이 궁금하고,
커피숍 가면 알바 여직원의 침대위에서의 가슴의 흔들림이 궁금하고,
계단을 오르내리면 앞 여자분의 치맛속에 넣어보고 싶은게 남자 마음입니다..
└ 익명 / 결국 남녀 다 같은생각~? ^.~ㅎㅎ
익명 2015-10-11 21:12:45
아  상상은  현실로  만들어주죠  ㅎ
썰도  기대할께요
└ 익명 / 썰이 생기면 당연 나눌게요ㅋㅋㅋㅋ!!
└ 익명 / 넵 아자아자 홧팅 섹스러운 하루되세요 ㅋㅋㅋ
익명 2015-10-11 20:59:17
난 내 친구들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데.... ㅎ
└ 익명 / 전 반대로 여자 친구의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ㅎㅎ
└ 익명 / 저는 친구들이 하는건 별로 궁금하진 않은데 얘기하다보면 다 알게되더라고요ㅋㅋㅋㅋㅋ 양적으로 더 많이 한다기보다는 더 묘사적으로 얘기하는 것 같아요
└ 익명 / 가끔 하는데 뭐 디테일하게는 얘기를 안해서요 ㅠㅠ 친구의 남자친구는 어떻게 하는지 ㅋㅋㅋ 궁금해요 ㅋㅋㅋ
└ 익명 / 이거 완전 공감!! 여친 친구들 단톡을 봤는데 내용이 므흣~ 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ㅋㅋㅋㅋ
└ 익명 / ㅎㅎ 다들 비슷한 생각들을 ㅎㅎ
익명 2015-10-11 20:22:36
그런 재미도 쏠하니까요ㅋㅋ
저도 지하철타다가 많이 합니다ㄱ
└ 익명 / ㅋㅋㅋㅋㅋ 막 나중에 괜히 죄송해진다는... ㅠㅠ
익명 2015-10-11 20:20:55
아직 그런 상상력을 할수 있다는것이 부러워요, 힘되고 시간될 때 해보세용!??
└ 익명 / 할 수있다면 너무 좋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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