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옆집 여자 그리고 욕망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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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지 8개월...
난 프리렌서 실내디자이너... 옆집 아줌마랑 아침, 점심으로 왔다갔다하다 자주 마주쳤는데... 그때마다 약간의 어색함과 뭔가모를... 짜릿한 느낌과 설레임 감지... 서로 인사만 주고받고 지내길 3개월 남짓 음식도 주고받고, 심지어 차도 한잔씩하는 사이까지 됐다. 내가 한 실내인테리어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고, 자기집도 인테리어 디자인 견적을 뽑아보고 싶다하여 드디어 어제 처음으로 바로 옆집 방문... 늦은 오후 아무도 없는 집에서 여기저기 줄자와 디카로 사진을 찍고 디자인 구상을 하는 나에게 식사도 하고 가라는 그녀... 이런저런 세상이야기, 디자인이야기... 발렌타인을 꺼내는 그녀... 한잔두잔씩 언더락으로 홀짝홀짝... 갑자기 말이 없어진 그녀 얼굴을 바라보다가 건넨 한마디! "당신을 좀더 깊이 알고 싶어." 그 순간 떨리는 그녀 눈빛을 읽자마자 그녀 옆으로 다가가 강렬하게 딥키스 그리고 침대로 가 사정없이 온몸에 키스 구석구석 알고 싶었던 그녀의 아담한 가슴과 흠뻑젖은 보지를 햝기 시작했다. 앞으로 뒤로 그녀를 안고 사정없이 지난 3개월간 감춰두었던 내 깊숙한 곳의 감정을 표출했다. 아니... 서로 나눴다. 첫 섹스 후 수줍어하며 당황해하는 그녀를 대충 옷만 걸쳐 바로 옆 우리집으로 데리고 와 함께 목욕 후 다시 우리집 거실에서 격렬한 2차 섹스 방금 새벽에 한번 더 미친듯이 섹스 후 보내줬다. 가야하는 시간이라서... 아... 머릿속이 혼란스러운데 몸과 마음은 미친듯이 흥분된 이 상태는 뭐지... 나는... 우리는... 뭐한거지? 지난 12시간... 그저 인간 속 가장깊은 곳의 욕망을 표출하기 바빴던 지난 12시간... 이걸로 끝날 것 같지않아 더... 흥분된다. 그녀 비록 남의 여자지만... 예뻤다. 그리고... 너무 맛있었다. 계속 갖고 싶을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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