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사람으로써,인간으로써의 나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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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말하는 그
"금수저"라는거 그거 물고 태어났다. 그래서 사는데 힘든거 없었고, 불편한거 없었다. 필요한건 얻을 수 있었고 모자라면 채우면 됐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늘 사람이 많았다. 물론 돈보고 꼬인 파리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남자건 여자건 드글드글 꼬였었다. 물론 싫지는 않았다. 아니다 싶으면 가차없이 끊었으니깐. 처음엔 시큰둥하던 사람들도 내 배경과 상황을 알게 되더니 곧바로 태세전환.역겹다. 그래서 철저하게 숨겼더니 남는 사람들은 몇 없더라. 딱 거기까지가 내가 인간으로써의 한계인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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