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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연애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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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연애한 여친과 헤어진후 시작된 방탕한 생활 연하의 여자들과 연애같지 않은 연애, 잠자리 등회의를 느끼고.. 예전과는 정반대인 자상함+표현많이 성격으로 바뀌어야겠다고 다짐!
그러다 갑자기 찾아온 22살이라는 상큼이
그상큼이와 연애시작..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해줬다.. 하지만.. 아닌가보다 6개월도 못가서 끝.. 역시 남자는 나빠야 하는가..
나이를 먹다보니 조건을 따지게 되네..
이럼안되는데 큰일니네..
아직도 만족할만한 상대를 찾지 못해서 끙끙
앓고 있네요.. 밤이 이렇게 길줄이야..
내 미니미는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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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11-10 03:26:29
나이를 먹다보니 조건을 따지네 라는 말 공감요
돈을 본다는게 아니라 조 건 을 보게되네요 여러가지 조건. 이것저것 다 나와 비슷한, 나와 잘 융화될만한 그런것들을 갖춘분을 만나고싶으니 이것 저것 재는게 많아지네요. 지난 연애의 실패원인을 상기시키며 이번엔 이런사람만나지 말아야지. 이건하지말아야지. 등등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겁쟁이가 되가네요
익명 / 연애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듯하네요
익명 2015-11-10 02:42:16
나랑 비슷하네여
저도 요즘 막사는중~
익명 / 연애 시도라도 해보시는게..ㅎㅎ
익명 / 안하는겁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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