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 어때요?
0
|
||||||||
|
||||||||
아는 분 중에 술을 마시면 참 여자를 잘 꼬시는 친구가 있어요. ㅎㅎ 옆에서 보면 여자한테 야한 농담도 잘하고 내가 여자였으면 싫어할 것 같은데 은근 그 친구를 따르더라고요. 참 신기했어요. 예를 들어, '너 피곤하잖아..몸버려..자고 가야지'를 장난스럽고 능청스럽게 잘하더라고요. 근데 신기한건 여자의 반응 ㅎㅎ '내가 우수워보여? 뭐하는거야?' 라고 화낼 것 같았는데 이건 뭐 ㅎㅎ '댔거든...왜그래 자꾸^^' 이러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순진한 남자보다 차라리 섹이 하고 싶다면 떳떳히 밝히는 남자가 더 매력있나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