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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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년 정도 만난 애인이 있어요.. 요즘 소원해 지기도 하고.. 그래서 그만두려고.. 올해 6월에 이별을 통보 했죠.. 처음엔... 수긍하는거 같더니.. 최근 저에게 다른 남친이 생긴걸 알았어요 그뒤로.. 카톡 계속 오고 절대 못 헤어진다고 하고 카톡으로 그 넘을 가만 두지 않겠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아 진짜 돌아버리겠어요 ㅠ.ㅠ 한번은 울 집근처와서 세네시간을 기다리질 않나.. ㅠ.ㅠ 미안하다고 맘을 돌리라는데.. 전 이미 맘이 그쪽에 없어요... ㅠ.ㅠ 사랑이 서로 맘이 같아야지.. 한쪽이 맘이 없어 졌다면, 맘 정리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말은 내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자기한테 이별을 통보했다고.. 생 난리를 치는데.. 제 말은 듣지도 않아요... 전 절대 양다리 아니거든요... 아니 오년을 만났는데.... 그 만난 세월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 어떻게 하면.. 그 남자를 떨어뜨릴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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