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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동생 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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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488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더러 자길 친동생처럼 대해 줄 수 없냔다
나한테 남자로서는 아무 매력 못 느낀댄다
삽입은 안 했지만 같이 잔 사이였는데
그것도 와 달라고 해서 내가 간 거였는데
그것도 2천 킬로 넘는 거리를

살짝 손끼리 닿았는데 소스라치게 놀라더니
내 손 끝이 닿은 자기 손 끝을 마구 턴다
바퀴벌레라도 만진 듯이

그래서 마음 완전 접었는데
어느날 내 어깨에 살짝 기댄다
그리고 몸을 밀착한다
삼년 여만에 느낀다
내 팔뚝에 닿는 가슴 느낌
그게 다다

그 전에나 그 뒤로나 난 그녀 업무의
일부분을 담당한다
그 전에는 기대감에
그 이후로는 내 팔뚝에 가슴 살짝 부딪혀 준 게 고맙고 황송해서...

다시는 내게 그런 기회 안 주겠지
그럼 황홀한 경험은 없겠지
이미 가두리 안에 넣었으니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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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11-27 14:02:33
뭐하는거여 노리개도아니고
익명 2015-11-27 10:34:08
2만키로???
익명 / 죄송.. 술 취해서 썼더니.. 2천으로 수정했어요
익명 2015-11-27 02:00:31
물고기 인정?
익명 2015-11-27 01:25:17
어장
익명 2015-11-27 01:04:17
이상하네
익명 2015-11-27 00:53:33
본인이 뚫고나와야죠. 욕은 제가 대신 좀했습니다.
익명 2015-11-27 00:28:12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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