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를 적당히 뒤로 미루세요 ^^ 저도 지금 그러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 시간이 좀더 흐른뒤 적당하다 싶을때 오럴이나 핸플....너무 길어지면 지칠듯해요 ㅎㅎ 두어달쯤 뒤엔 오럴~이나 핸플~ 애무는 허용하셔도 괜찮을듯...삽입은..그때가 되면 느껴질꺼에요 아..이남자가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싶을때 ^^

마음을 보여주세요

상대가 사랑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지. 단순히 이런 것까지는 되고, 이런 것은 나중에 해야지의 방법은 남자를 지치게 할 수 있습니다.

지조라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보다, 적절한 시기에 마음을 열어 모든 것을 놓아주는 것이 남자 입장에서는 더 좋거든요. 여기까지 왔는데, 다음은 어떻게 하나, 또 내가 무언가 더 해주지 않아서 진도를 못나가는 것은 아닐까? 아직 준비가 안되는 걸까? 하는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하기 마련입니다.

나눠서 접근하기 보다는 내 사람을 먼저 만드세요. 내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주고 나눌 수 있는 법이니까요. ^^

제 생각엔 진심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섹스 미루고 오랄만 해주는건 별 의미 없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더 이상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제 경험상 상대가 맘에 든다면 진도가 빨리 나가지던 그런건 큰 문제 없는것 같구요. 그런건 진짜 10대나 20대 초반에 애들이 밀땅 한다고 막 그럴때 해당되는 상황같고, 중요한건 상대가 어떠냐와 진짜 잘되고 싶으면 진심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경험상 대다수의 남자들이 그냥 관계를 맺는 것보다 오히려 오럴섹스를 받는데서 정복욕을 느낍니다.
그래서 전 썸을 탈 때나 막 연애를 시작했을 때는 오히려 관계를 가져도 펠라치오는 바로 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케바케지만 확실히 제대로 된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는 관계도 오럴섹스도 하지 않으시는걸 추천합니다.
꼭 나쁜남자가 아니어도 어쨌든 섹스를 하고나면 여자에 대한 호기심이 적어지는건 남자에게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둘의 관계의 기운이 달라지는 것도 어쩔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섹스를 하고나서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되어 좋다, 섹스하고 잘만 사귄다 라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정말 저 분이 마음에 든다면 위험부담이 적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 전 현명하다고 봐요..^^ 저라면 섹시한 키스랑 가벼운 애무까지만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것 같네요- 그러나 여자분이 마음에 든다면 여자분이 어떻게 하든 사귀고싶고 꼬시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사귀고싶진 않고 어서 마무리 짓고싶다. 라는 생각 들어갈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한두번은 몰라도 계속 그러면 짜증 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