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그러니까... 이렇게 하면 저렇게 반응하는 정석같은걸 따른다고 할까요? 말로 표현하려니ㅜ어렵니요 ㅎ
└ 익명 / 상투적인 방법으로 반응하는 여자로 말 바꿉니다 ㅎ
└ 익명 / 음..뻔한여자?그리고 상투적인여자인가요?ㅎㅎ
익명 2014-10-29 01:17:34
제 전여친.
싫은 것도 많고 같이 하기도 어려웠고, 피임대책은 혼자 다 세우는데 생리 늦어지면 신경질내고, 정상체위에서 내 배가 늘어지는게 보기 싫다면서 싫은 소리 하는것도 짜증났고.
결국은 지금 나와 함께하지는 않는 사람이지만 그냥 연애하면서 이런쪽으로도 자존감 마이너스 만드는데는 선수였던
└ 익명 / 그런사람 싫어요~그치만 생리에대한여자의 고충은이해되는데 진짜불안해요 그래서 전 그냥 피임약꼬박챙겨먹음ㅇㅇ 상대방의 몸에대해 싫은소리하는건 진짜최악이네요 지금 그런여자와 함께하지 않는게 더좋은거예요!
└ 익명 /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는 일도 일인지라 막상 헤어지고 나니까 인연이 전혀 없습니다.
생길 것 같지도 않고 막상 엄청 외로움을 많이 타네요 전
└ 익명 / 네 고맙습니다. 연애경험이 많지 않은데 전 여친은 또 헤어지면 생길 외로움이 두려워서 거의 2년동안 사귀었어요. 심한 모욕감이 드는 경우도 화는 냈지만 많이 용서했고, 근데 그게 한계에 오더라구요. 그냥 그래서 헤어졌어요.
외로움이 오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네요.
└ 익명 / ㅎㅎ인연은 굳이 노력하지않아도 찾아오더라구요ㅎㅎ본인일에 집중하시구 취미생활도즐기세요!힘내시구요!
화이팅!
익명 2014-10-29 01:17:28
모텔에서 하룻밤 자는데 자기기분안난다고 그냥자는 여자? 요정도
└ 익명 / 그냥자면 내버려두세요?
└ 익명 / 강제로 할순 없잔아요? 그건 강간인데....
└ 익명 / 강제말고 애무로 살살~~요런것두 안해보셨어용?
└ 익명 / 지금제가그런상황.......하오
└ 익명 / ??
남자분이 자고계신거??
└ 익명 / 그 여자(당시여친)이 성관계나 스킨쉽을 원래 안좋아해서.....자기가 안원하는데 만지거나 하면 짜증냈었어요
└ 익명 / 제가 남자로태어낫으면 입장이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현제여자로서 얘기하자면 기분나쁠것같아요..
일단 모텔에들어온거자체부터가 사랑을 나누고 같이있고싶어서 들어온거아닌가요?..그럴꺼면 왜들어갔대요 모텔을...흠..밝히는여자로써 남자분한테 참 안타깝네요..
짜증내는건진짜싫다 누가나한테 짜증내면 나도 짜증나요
기분상하고 내가이렇다는걸 말씀드리세여..!
└ 익명 / 쫌 오래만났는데....스킨쉽때문에 많이싸웟죠ㅠㅠ 최악의 여자는 그냥 섹스 안좋아하는 여자인걸로!!
└ 익명 / ㅎㅎ섹스안좋아해도 좋아하게할수있게끔 만드시는게 더좋을듯!!
└ 익명 / 이미 헤어진지 오래입니다** 지금 여친이랑 즐겁게 사랑나누고있으니 만족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