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마귀가 씌였어요^^;;
0
|
||||||||
|
||||||||
전에 남친이 요리를 하다가
"청양고추??"라고 묻길래 "응 넣어줘.." 라고 대답했었거든요 헌데 저녁먹고 곧장 남친이 왠지모르게 달아올라서 덤벼?드는데 왜구런가 했더니 "넣어달라면서.." 이러는가에요 ㅋㅋ '넣어줘'할때 그 '넣어줘' 가 연상됐다면서 ㅋㅋ 그후로는 저 자신도 괜히 신경이쓰이더니 오늘은 사촌동생이 파워포인트에 그림 어떻게 넣냐고 물어서 "삽입해" 라고 답했다가 혼자 부끄러워지고 ㅋㅋ 아까도 남친이 크리스마스 하루 지나고 선물을 주길래 완전 좋아했더니(원래 기념일 등등 선물 안하는) "아 너무 좋아..!" 라고 답하고 나서 혼자 또 속으로 부끄러워했네요; ㅋㅋㅋ저같은분 또 계신가요? ㅋㅋㅋ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