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추억만들고 서로가 알콩거리는 재미거리가없이
자연스럽게 만나면 모텔가고 무한대실이나 숙박잡고
안에서 먹을거시켜먹고 티비보고 그러다 섹스하고
이런식이 반복이니까
섹스할라고 만나나
하고 생각이 들수밖에요
사진도 많이찍고 공원도가고
카페도가고, 어리신거같은데 스티커사진도찍어보고
밀폐된공간을 피해서 오픈된곳에서 노세요
막힌곳가면 그동안 군대안에서 못한 섹스만 계속 하려할거고
글쓴님은 이 고민반복합니다~~~
└ 익명 / 그래요 좀 피곤하더래도 어디좀나가야겟어요 고마워요 언니:>
익명 2015-12-31 09:35:16
섹스를 억지로 하고 있다는 말임???
└ 익명 / 아뇨 분명 억지로는 아니에요 근데 이상하게 그런생각이들때가많네요.
익명 2015-12-29 16:53:08
굿
익명 2015-12-29 13:27:34
남자들 욕구에 불탈때가 있어요 특히 20초반.. 군인은더... 하고파서 님을만나는건 아닌데 하고풀때..
하고나서 또 하고푸고.. 주로 데이트가 텔에서.. 그런시기가 있습니다
님의 마음을 이야기 하세요 안그럼 잘몰라요
└ 익명 / 어..맞는더같기도하고.. 밑에 사랑받는거와 섹스가아닌 다른데이트도 하고싶다 라고 말해봐야겟어요
└ 익명 / 그리고 남친의 넘치는 성욕을 이용해 님의 섹스판타지를~ 이루어 보시길~
익명 2015-12-29 11:59:34
보통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관계시 사랑받는 느낌이 부족할때 그렇더라구요. 괜히 느끼는게 아닌..듯하고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좀더 사랑받는 느낌이 들도록 해달라고 대화를 해보세요ㅜㅜ
└ 익명 / 그런걸수도있겟네요.
익명 2015-12-29 00:42:01
그냥 사고방식의 문제인듯. 섹스할때는 같이 즐기면서 자기가 몸을 준다는 뭐 그런 피해의식? 그럼 섹스 안하면 되요
└ 익명 / 음 뭔감 말하시는게 기분이 좀 나쁜네요
익명 2015-12-28 23:42:54
섹스는 서로 몸으로 하는거죠
익명 2015-12-28 23:17:47
글쓴분은 남자친구를 사랑 안하시나요?
아니면 섹스만 불만족스러워서 그런 생각이 드는건가요?
└ 익명 / 섹스는 만족 하는거 같은데요??
└ 익명 / ?? 글이 짧아서 글쓴분의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몸주는 사람인가라고 생각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서로 좋아서 합의하에하는 섹스이고 약자가 강자에게 바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나도 적극적으로 즐거움을 탐구하고 이를 위해서 상대방에게 원하는 걸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잘 안 되면 나는 딱히 즐겁지는 않지만 너를 위해서 희생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는거죠.
└ 익명 / 아니그니까 제가좀 말을조리잇게못하는데 이걸뭐라표현해야할까요 섹스할땐좋긴한데 혹 내가 몸주는사람이아닌가 라는생각을해요 근데 또 섹스후에 그사람을보면 그런생각안들구요
익명 2015-12-28 23:17:09
자주하면 그런생각 들거나
만나면 시도때도없이 요구하면 그런생각들던데..
근데 섹스가 끝나면 그 고민도 끝이라니..
참.. 모라설명이..
└ 익명 / 자주하는건아니겟지만 뭐 휴가나오면 늘 하니까 그런생각이드는건가 아 되게 헷갈리네요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