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좀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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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년 연애후 결혼6년차인 여자사람입니다
신랑과 나이차이는 10살이고 연애할때와는 다르게 결혼한 직후부터 거의 섹스리스로 살고있어요 흔히들 말하는 연중행사? 혹은 잦으면 분기별? 반기별? 뭐 무튼 손가락 안에 들어올정도구요 여기서 고민은 점점 저는 성욕이 강해져서 자위용품도 여러종류로 사서해보기도했는데 전 그냥 사람이랑 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근데 신랑은 피곤하다는이유로 관계를 거부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가는 아직없구요 전 아가는 없어도 된다고하지만 신랑은 아가는 있어야한다는 사람이에요 남들은 안생기는줄 알겠지만 부끄럽게도 안생긴다하기보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섹스없이 애기도 없겠죠 처음엔 제가 노력해보겠다고 신랑을 몇번 덮쳐보기도했지만 점점 제가 발정난 강아지같은 느낌만받고 그래서 그냥 혼자 참고 말아버립니다 이런 제 신랑에게 비아그라를 처방받아서 먹여볼까하는데 발기가 안되는건 아닌데 비아그라로 성욕이 생길까요? 이렇게 하는것조차도 자존심상해서 남자친구를 만들고싶지만 그건 합법적이지 못하기에 하고싶지않고 친구들에게 말하기 부끄러운 치부고.. 답답하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레홀 회원님들 현명한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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