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거에요.. 저는 일 이주일에 한번하는데 여친은 목석입니다..... 헤어질까 고민중이에요ㅠ

으음....부럽네요.

글쎄요.. 저도 비슷한 여자분을 만난적이 있는데,
예를 들면 하루 웬종일 야근에 시달리다 겨우 12시쯤 퇴근했는데 ... 다음날 8시에 출근해야되는데..
집이랑 직장은 한시간 거리고...
앵겨붙는 그런 사람이었죠. 앞뒤 안가리고 외롭다고 하곤,
뭐 결론은 제가 못해주는날엔 외로워하다가 다른 사람이랑 바람폈다가 자기입으로 실토하고는
무릎꿇고 제 앞에서 빌더라구요. 용서는 해줬지만 얼마 안가서 헤어졌습니다. (술때문에)
그 친구도 굉장히 그런걸 좋아했던 친군데, 참 이게 답이없더라구요 저도 한계라는게 있으니깐. 돈도 돈이고,
이거 참 어려운 이야기라 답을 내기가 힘드시다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적어도 님의 문제는 아니니깐요.
상대방이 나의 상태를 인식하는 것 부터가 시작일텐데 그 시작 자체가 힘들더라구요 이해를 안해줘요 ㅋ
사랑은하는데, 그러는거 나도 좋아하는데 말이죠 ㅎ
심사숙고하시고 진심을 끊임없이 전달해주시는게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은 되지만,
정답은 아니겠죠?

그렇게많이하면 정액도 잘 안나오던데..

ㅎㅎ바이브레이터~ 혼쭐내주세요 바람나실수도....

자잘한 스킨쉽을 많이 해주세요. 손을 조물조물거린다던지 가뼈운 뽀뽀를 쪽 해준다던지 포옹을 해준다던지. 저런 경우는 평소에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도 많습니다.

자랑?!ㅜ

그럴땐 저에게 맡기십시오. 아주 길들여놓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