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처음은 색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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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애널 섹스란걸 어제 해봤습니다. 항상 듣기만 하고 눈으로 보기만 하다가 요즘 만나는 파트너 동생과 아프면 넣지 않겠다는 합의하에 애널섹스를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나 쪼임이 다른지라 자꾸 질쪽으로 밀려서 1차시도 실패. 그리하여 고민하던중에 손가락으로 조금 넓혀서 2차 시도만에 머리까지는 삽입 성공!! 그런데 확실히 애널은 처음이라 그런지 좀 아파하더라구요. 제가 큰편이 아닌데도요(사실 한국 평균보다 조금 작아요ㅠ) 아파보이길래 빼고 그냥 앞으로 하자 했더니 아직은 참을만 하다고 천천히 조금씩 넣어보라고 해서 결국 끝까지 밀어넣고 2~30초가량 삽입한채 껴안고 있다가 살살 움직이니 조금 아프지만 뭔가 오묘한 기분이 든다고 하네요. 그렇게 서로 첫 애널을 즐기다 마무리지었는데 앞으로 할때보다 뒤로 할때가 기분이 더 좋았다고 말을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애널이 조금 더 기분이 좋았었구 말이지요.. 남자친구랑은 섹스가 재미없어서 오빠 만난다고 하는데 한번만에 애널의 매력에 서로 푹 빠졌네요~ 다음주에 또 만나서 데이트하고 섹스하러 가면 또 애널을 즐길거 같아요~ 첫 섹스의 설레임보다 첫 애널의 설레임이 더 컸던거 같고 한번쯤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경험이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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