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항상 처음은 색다르다.  
0
익명 조회수 : 6070 좋아요 : 0 클리핑 : 0
처음으로 애널 섹스란걸 어제 해봤습니다.
항상 듣기만 하고 눈으로 보기만 하다가 요즘 만나는 파트너 동생과 아프면 넣지 않겠다는 합의하에 애널섹스를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나 쪼임이 다른지라 자꾸 질쪽으로 밀려서 1차시도 실패.
그리하여 고민하던중에 손가락으로 조금 넓혀서 2차 시도만에 머리까지는 삽입 성공!!
그런데 확실히 애널은 처음이라 그런지 좀 아파하더라구요. 제가 큰편이 아닌데도요(사실 한국 평균보다 조금 작아요ㅠ)
아파보이길래 빼고 그냥 앞으로 하자 했더니 아직은 참을만 하다고 천천히 조금씩 넣어보라고 해서 결국 끝까지 밀어넣고 2~30초가량 삽입한채 껴안고 있다가 살살 움직이니 조금 아프지만 뭔가 오묘한 기분이 든다고 하네요.
그렇게 서로 첫 애널을 즐기다 마무리지었는데 앞으로 할때보다 뒤로 할때가 기분이 더 좋았다고 말을하네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애널이 조금 더 기분이 좋았었구 말이지요..
남자친구랑은 섹스가 재미없어서 오빠 만난다고 하는데 한번만에 애널의 매력에 서로 푹 빠졌네요~
다음주에 또 만나서 데이트하고 섹스하러 가면 또 애널을 즐길거 같아요~
첫 섹스의 설레임보다 첫 애널의 설레임이 더 컸던거 같고 한번쯤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경험이엇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1-25 15:11:20
부럽습니다. 손으로 죽어라 봉사하면서 느끼는거 뒤에서 다 봤는데 그런적 없다고 바락바락 악쓰면서 자꾸 못하게 하는거 보고 있자면 정말 하아 ㅠㅠ
익명 2016-01-21 15:17:12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 언제쯤 애널을 시도해 볼까요ㅠㅠㅠ
익명 / 항상 색다른 섹스를 원하는 동생이라 잘 구슬려서 한번 시도해봤어요
1


Total : 31353 (1646/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678 퇴근할게요~ 레홀러분들 모두 불금되세요 [4] 익명 2016-01-22 4651
6677 한마디만 할게요. [8] 익명 2016-01-22 5546
6676 퍼온 글> 여친 ㅇㄷ 깬 썰 [3] 익명 2016-01-22 8786
6675 능력자 [2] 익명 2016-01-22 5084
6674 최근 중국에서 유행이라는데... [11] 익명 2016-01-22 5897
6673 12시반인데심심하다... [3] 익명 2016-01-22 4646
6672 안주무시는분 있나요~ [1] 익명 2016-01-22 4641
6671 나라는 사람... 역시... [2] 익명 2016-01-22 4566
6670 여성분들의 의견이 궁금한데요... [8] 익명 2016-01-21 6033
6669 은근히 야한 단어 말해보기 [28] 익명 2016-01-21 10134
6668 퍼온글> 미팅에서 만난애랑 복도에서 한 썰 [3] 익명 2016-01-21 6150
6667 슈퍼주니어 devil  이게 뭐라고 괜히 기분 좋지?.. [5] 익명 2016-01-21 5735
6666 니냐니뇨~♬ [1] 익명 2016-01-21 6265
6665 구멍에 쏘옥 [4] 익명 2016-01-21 6011
-> 항상 처음은 색다르다. [3] 익명 2016-01-21 6073
[처음] < 1642 1643 1644 1645 1646 1647 1648 1649 1650 165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