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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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쉬는날 오후인데 낮에 집에 있는게 어색하기만 하다. 그간 답답했던 심경을 피력이나 해보고 위안이나 받았으면 좋겠다. 그간의 성경험은 지극히 정상적이었고, 전형적이었다. 여자친구와 이것 저것을 해보던 중. 스팽키의 기질이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당연히 여자친구는 스팽커의 기질을 가지고 있지 않는 여성이다. 문제는 이놈의 정보를 얻는 곳이 어디인지 도통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의심이 많은 성격 탓인지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커뮤니티가 미덥지도 않고, 그들이 전문가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SM이란 것이 생각보다 높은 정신적 상태라고 알고 있는데, 그런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몇몇 커뮤니티엔 어린것들이 판을 치고 있어서(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인생의 경험같은게 공유가 되나 싶다.) 누군가 속시원히 나의 이런 생각들을 정리해주었으면 좋겠지만, 별로 그런사이트는 없어보이고, 답답하지만 뭔가 내 욕구에 대한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점. 궁금한 것은 해봐야 하는 성격인데. 많이 답답하구만.. 뭔가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 왁싱을 하러가기로 했다. 기분전환 되었으면 좋겠다. 내일이면 날씨가 풀린다는데... 내 기분도 좀 상쾌해졌으면 좋겠다. 일상이 답답한 모두들 화이팅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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