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퇴근펌) 7살연상이랑 2년 연애 그리고 바람난 여친 1  
0
익명 조회수 : 4130 좋아요 : 0 클리핑 : 0
지금 부터 5개월 전 헤어진 여친에 대해 썰을 풀어볼라해 전 여친은 S양이라고할게

그년을 처음만난건 3년전 내가 22살때  학교 휴학중 알바로 일하게 된 콜센터에서 같은 동기로 입사했어 같이 교육 받는데 너무 눈에 띄게 참하게 생기고 예뻤어  그때 그년은 29살이였고 약 4개월정도 같이 근무 했었고 나는 관심이 갔지만 29살 7살누나라는 거에대한 부담감이 있어서 가까이 가지못했지 가끔 메신저로

나 : 오늘 누나 예뻐요 

S: 고마워~~

정도 간단하게 주고받으면서 옥상에서 가끔 담배를 같이 폈었어 그런데 얼마 뒤에 같은팀 선임이랑 손잡고 출근 하는게 아닌가.....결국 사귀고 있는거야 나보다 2살 바께 차이안나는 놈이랑 아....그래서 연하 따윈 가리지 않는 년이구나 해서 매우 아쉬웠어 방학이 끝나고 퇴사 후 나는 학교를 가고 2학년 2학기 취업을 하게 되었고 그 누나 카톡 사진만 가끔 쳐다 보고 있었지그러다 취업 후 얼마 안되서 같이 다니던 콜센터 사람에게 그 년이 깨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카톡 사진이 바뀔때 마다 가끔 누나 이쁘다 사진 잘나왔다 이런 식으로 보냈었고 시간 되면 술이나 한잔하자고 말도 꺼내서 ㅈㅇ역에서 만나기로했어 여전히 누나는 내 이상형에 가까웠고 하나 부터 열가지 다 챙겨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술을 마셨지 시간도 늦고 취기도 올라와서 훗날을 생각하여 누나를 택시태워 보내주었고 그 뒤로도 연락을 하고 있었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0705 (1596/204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780 같이 놀아요 익명 2016-01-30 4215
6779 내 머리 속 생각.... [3] 익명 2016-01-30 3875
6778 경북. 30대. 66 [12] 익명 2016-01-30 5151
6777 섹스후 야동 [4] 익명 2016-01-30 5571
6776 미치겠네요 [23] 익명 2016-01-30 4628
6775 피곤한건알겠는데... [13] 익명 2016-01-30 6242
6774 하고싶다 하고싶다 [10] 익명 2016-01-30 4790
6773 간만에 왁싱 기녕 [9] 익명 2016-01-30 6724
6772 missback 대회 누구 나가실분 없나요??? [1] 익명 2016-01-30 4608
6771 마누라가 여자조루네요.. [4] 익명 2016-01-30 5173
6770 오늘밤.... [8] 익명 2016-01-30 5097
6769 여성분들도 남자친구 몸 만지면 흥분해요? [11] 익명 2016-01-29 6936
6768 바지사이즈 [3] 익명 2016-01-29 4972
6767 외로운주말‥ [4] 익명 2016-01-29 4829
6766 남자분들... [17] 익명 2016-01-29 4996
[처음] < 1592 1593 1594 1595 1596 1597 1598 1599 1600 160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