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등뒤로 놓고 만지듯 안 만지듯 할때는 분명 만지고 싶은거다.. 사실 그전까지는 몰랐다 늘 남자만 하고 싶어 하고 남자만 해야 하고 남자만 했어야 했다 조금 나쁜 말로 하면 " 어디 감히 여자가 달려들어 !" 정도...
근데 은순이는 안그랬다 ...정 말 달려 들었다.. 손으로 만지고 먼저 입으로 달려드렸고 먼저 올라 탓다. 드레스 ..아..자꾸 드레스 인데 암튼 그걸 입고 브라 안하고 팬티 입고 세상 어느 여자가 영화 보자는데 속옷을 가져와서 거의 알몸으로 나올수 있나.. 아~~알몸은 아니다 드레스 같은 옷입은 여자다.. 일반적으로 애무는 가슴까지였는데 은순이는 아니였나보다
너네들 섹스 어느 정도까지 해봤니? 라고물어보면? 난 갈때까지 가봤다...... 그것도 아주 어린나이에....20대 초반에..... 자연스럽게 빨더라..... 하루종일....배를 가까이 하면서...천천이... 안 그런척 하면서 배 가까이 다가가서 소위 말하는 ... 넌 죽으면 안돼! 란 느낌으로 한번도 죽이지 않고... 배 위에서 빨기를 멈추지 않더라,,,계속... 옷을 입고,,, 드레슨진 슬립인지 모르지만 그걸 입고 계속 ...
이때 성에 대해 생각이 바뀌었지... 아~~ 여자도 하고 싶을때가 있구나,,,,, 정말 참 오래도 빨아주던데 이때 ...나도 빨아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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