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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성에 대해 생각이 바뀐 어느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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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을 살면서 그렇게 빨아주는 여자가 첨이라  그것도 배에 얼굴을 붙이고 한참을 빨아주길래  나도 한번 빨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와서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빨줄을 몰랐다..얼마전  섹파가 이렇게 ...저렇게 해줘~~! 라고 해서 겨우 배웠을 정도 ....남자껄 이렇게 하니깐 여자껀 당연히  깊은 동굴이니깐..무조건  혀를 집어 넣을 생각뿐!!! 클리가 있는지 지스팟이 있는지  내가 알게 뭐람..~~~~

얼마나 멍청했는지...그리고 은순이가 얼마나 웃겼을것인지... 지금 생각하면 조금 창피하다 참 오래된 20대 때 뭣을 알겠는가 ...라고 회상하고  아~~시팔 쪽팔려 라고 쓴다 그런데도 은순이는  그 넘의  옷을 입고 있더라.. 자세히 서술을 해야 맞지만 여기선 그냥  꿍떡이 다다...내느낌에는 아파하는 정도,,,,,

그런데 아파하는게 아니라 다리를 양껏 벌려서 아파하는 정도... 그리고 그뒤부터  은순이가 그러더라...내가 뒤로 돌테니깐 뒤에서 넣어줘~~~~ 그게 가능한지 몰랐지만 해보니 가능하더라...엎드려서 있는데  그게 가능하더라...... 지금 와서 말인데 여자가 엉덩이를 내쪽으로 내밀고  후~~~ 암튼 그때  그러고 끝나 버렸네....


이것을 배웠다 라고 해야 하나 그냥 습득했다고 해야하나 뿅갔다고 해야 하나? 근데...그러고 또 했다.. 왜 하늘이 노랗게 보이는 지 아냐 ?  나도 나지만 걔도 만만찮더라... 시간만 나면 물고 자는데  그때 알았지.. 물고 빨고는  물고가 50% 빨고가 50% 이구나.....

참고로 아침에 한번더 하자고 달려들어서  했다 !!!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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