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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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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083 좋아요 : 1 클리핑 : 0
그녀는 침대에 걸터앉아 담배를 피우면서 나를 내려깔고 보고있었다.
나는 두손이 등뒤로 묶인채 그녀 발앞에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녀는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 끄더니 내 머리채를 움켜쥐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내 머리를 잡아당겼다.
그리고 짧게 뱉은 한마디
"잘 해야돼"
그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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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2-02 12:08:49
뭔가 섹슈얼하네요 ㅎ
익명 2016-02-02 12:03:09
와우 꼴릿꼴릿 뇌리에 깊이 각인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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