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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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111 좋아요 : 1 클리핑 : 0
"머리 계속 쓰다듬어줘"
"너, 거기가 성감대 아냐?"
"ㅋㅋㅋ 몰랐어? 나 온몸이 성감대잖아"
"모를리가 있나. 이제 됐어, 이리와."
그의 그것을 장난치듯 빨아주다가 이리오라는 말에 위로 올라가 목을 끌어안으며 키스했다. 그러다 갑자기 내 어깨를 밀고 젖꼭지를 핥는다. 그리고 다시 키스.
위에 올라탄채 그의것을 잡고 천천히 넣어본다.
"아, 좋아"라고 말하며 손을 땅에 짚고 키스를 한다. 내가 직접 움직이는게 익숙하지 않다는걸 아는 그는 엉덩이를 열심히 움직이며 손으로는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고, 손바닥으로 문지른다.
몇분이나 지났다고 팔의 근력이 떨어지고 힘이 빠진다.
"나..너무 힘든데.." 내가 말했다.
"야 너 체력 너무 없는거 아니냐. 그럼 엎드려봐."
엎드려서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살짝 든다. 그가 삽입을 하고나서 그의 다리로 내 다리를 닫아준다. 예전에 유투브에서 G스팟을 자극하기 좋은 자세라는 얘길 듣고 따라해봤었는데, 힘도 안들고 느낌도 좋다.

아, 마저 쓰기 싫다. 애인과 헤어진건 후회하지 않지만 잘 아는 몸을 잃은건 슬프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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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2-11 09: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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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2-07 16:52:00
콩감 콩감ㅎㅎㅎ
익명 2016-02-05 21:47:18
힘내세요 좋은 인연 또 올거에요
익명 2016-02-05 17:44:22
머리가 성감대...
머리감다 싸시겠네요
익명 2016-02-05 17:20:27
저도 지금 매우슬퍼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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