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당구내기 졌더니...꺅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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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가 생각 나는 아침이니까, 몇일 전 섹스 이야기 해줄게. 모텔 방에 들어갔는데, 제법 넓은 공간에는 미니 당구대가 있었어. 머릿속에 해보고 싶었던 이러저러한 플레이를 떠올리며 남자친구에게 내기를 하자고 졸랐지. “포켓볼 칠래? 내기하자.” “무슨 내기?” “오늘 밤의 주도권?” 남자친구는 사실 이런 색스러운 호기심이 많은 편이 아니라, 사실 이기면 좋고 져도 얼마나 고생하겠는가 싶었지. 남자친구는 포켓볼을 치면서 바지와 양말을 벗었지. 그런데 마지막 공을 남기고 다투다가 결국에 내가 지고 말았어. 사실 이런 내기 처음이 아니고, 남자친구가 이겨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섹스를 했거든. 그래서 그 날도 ‘으앙, 졌다!’하고 담배를 피우려고 앉았어. 그랬더니 평소엔 엄청 다정한 남자친구가 갑자기 정색을 하며 ‘너 졌잖아.’라고 말하며 침대에 걸터앉더라. “어딜 담배를 펴? 빨아” 평소엔 전혀 볼 수 없던 강압적인 모습에 심장이 두근두근!(사실 난 약간 M끼가 있나봐, 강압적인 상황에 엄청 흥분하거든) 그리고 앞에 무릎을 꿇었어. 팬티를 벗기자 언제부터 이 상태였던 거지?! 뿅하고 잔뜩 커진 남친님꺼가 나왔어. 따끈하고 벌써 끝부분이 촉촉했어. 침이 꼴깍 넘어갔어. 혀로 귀두며 기둥부분을 열심히 핥았지. 천천히 입속에 넣고 혀를 굴리면서 움직였어. 남자친구는 내 머리에 손을 얹고 천천히 쓰다듬었지. 이건 뭐랄까 약간 개가 된것 같은 기분이면서 이쁨받는 느낌. 그리고 내가 입에 물고 있는 이게 얼마나 맛있는지! 사실 난 약간 오럴섹스에 환장한 여자라서 그걸 핥으면 진짜 너무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거든. 남자친구는 내 셔츠단추를 푸르고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어. 그게 너무 자극적여서 내가 멈추고 다리를 베베 꼬니까, “어디서 멈춰, 누가 멈추래?” 하면서 내 머리채를 잡고 꾸욱 누르더라, 그래서 그게 목구멍까지 들어가서 눈물이 나고 헛구역질이 나는데 그게 왜 또 야릇한지 진짜. 내가 잠깐 열심히 안 핥거나 가슴을 만져서 잠깐 멈출때마다 강제적으로 꾹꾹 내 머리를 누르고, ‘더 맛있게 안 먹어?’라고 혼나고. 이미 나는 흥건해서 죽을 것 같았어. 내 상태를 눈치 챈 남자친구가 엄청 무서운 말투로 말하더라. “침대 위로 올라가, 옷 전부 다 벗어.”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하필 천장에 거울이 있어서 더 민망해서 눈을 가렸어. 남자친구는 나를 지켜보면서 콘돔을 끼웠는데 침대에 안 올라 오는거야. “혼자 해봐, 소리 시끄럽게 내면서. 다리 잘 벌려야지.” 혼자서 자꾸 하는데 너무 멀리서 그 모습을 보고 있는걸 아니까 더 흥분되더라. 그래서 열심해 손가락으로 애액을 뭍혀서 클리를 문지르면서 가슴을 만지고, 내 신음소리는 좀 앙앙거리고 우는듯한 느낌이거든 좀 시끄러운 편이지. 흐앙흐앙 거리면서 열심히 클리를 문지리는 걸 한참 바라보더니 남자친구가 천천히 올라왔어.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자기거를 넣어주면서 꼭 안아줬어, 처음부터 깊게 훅 들어오는데. 아아, 진짜 온몸에 소름이 쫙. 그렇게 정상위로 시작해서 정신없이 빠른 템보로 박다가 내 다리를 남자친구 어깨에 걸치고 넣는데, 쑥 깊게 들어오는데....으아, 난 이 체위 할때마다 약간 머리가 멍해지는 기분이야. 정신없이 좋아서 남자친구 팔뚝을 핥퀴고 소리를 앙앙 질러댔지. 그러더니 남자친구가 쑥 빼더니 “뒤돌아.”하는거야 , 평소에 난 남자친구에게 반말을 찍찍 했는데, 고분고분 “네~” 존댓말을 쓰면서 엎드렸어. 남자친구가 제일 야성적일 때가 바로 뒤에서 마구 박아주는 건데, 이 리듬에 맞춰서 나도 엉덩이를 움직여서 깊게 깊게 들어오는 이 찌릿한 느낌을 즐겼지. 내가 앞으로 꼬꾸라지니까 머리채를 잡고 갑자기 들어올려서 자세를 유지하게 만들고는 앞뒤양옆 정신없이 흔들었어. 그렇게 내 엉덩이를 잡고 무자비하게 박아주고는 여성상위로 체위를 바꿧어. 많이 지친 내가 잘 못움직이니까, 내가 남자친구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자기껄 더 깊게 넣으면서 내 골반을 잡고 꾹 눌러서 못 빠져나가게 하고는 앞뒤로 흔드는거야. 난 거의 우는 소리를 내고 소름이 돋을 만큼 맛있고. 아 결국, 그 자극에 못 이겨서 난 또 정신없이 엉덩이를 흔들어댔지. “클리 만지면서 해” 아니, 그냥 움직이는 것만도 죽을 것 같은데 어떻게 클리를 만지면서 하겠어. 싫다고 말하니까. 남자친구가 돌연 행동을 멈추더니, “안해?” 하고 한마디 묻더라. 깨갱하고 클리를 만지기 시작했지. 클리를 만지는 것도 남친 물건이 자꾸 안을 휘젓는 것도 다 미칠 것 같아서 몇분도 안가서 남친 가슴팍을 핥퀴면서 오르가즘을 느꼈지. 근데 보통 거기서 끝이 나야하는데, 부들부들 떨고 있는 나에게 무자비하게 또 박아대는거야, 이자식이. 난 이게 쾌감인지 고통인지 모를만큼 강렬한 느낌때문에 으앙으앙 울고. 결국에 “살려주세요.”하면서 싹싹 비니까 그제서야 웃으면서 놓아줬어. 그리고 나니까 갑자기 친절, 다정 남친 모드로 돌아와서 쓰담쓰담을 해주면서 목욕물 다 받았다고 같이 씻자고 하고 같이 목욕을 했지. 요지는 뭐냐면, 주말에도 일하는 남자친구놈을 죽이고싶다는거지! 아! 이렇게 섹스가 땡기는 아침에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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