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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펌) 스폰녀 3명 만난 썰 3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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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천사는 여자애는 무식하기도 했지만 개념도 없었다.걍 멍청했음 그래서 좀 괜찮은 애 찾으려고 물색하기 시작함. 네이버 블로그에 데일리룩 올리는 애들한테 쪽지 보냄..  근데 네이버 블로그는 너무 오픈되어 있으니 다 씹거나 욕하더라.. 

최대한 노력했는데 실패하고.. 그냥 자기 일상 올리는 (얼굴은 안올리는애들) 걔네들 손만보고 쪽지 보냄. 비밀댓글도 달고.  한명 입질 왔는데 존나 예쁨.. 대학생이고 집안 사정으로 2번 휴학한  3번째 휴학인 휴학생 23살.. 

근데 진짜 너무나 이뻤고 집이 어려우니 당연히 자연 미인이고. 뭐 이정도 미모면 돈이 안아깝더라.. 등록금 지원에  월300만원 + 레이  원래 매장 식자재 옮기는데 쓰려고 산 차인데  레이에 식자재 박스 2개밖에 안들어감. 동생 대가리 존나 나쁨..  그니까 내밑에서 일하지. 암튼 월 300에 레이 줬는데 잘 안타고 다니더라. 아무래도 주변에서 집 상황 아는데 그거 의식한듯.. ㅋㅋ

스폰받으면서도 평일에 알바하는애가있다니..  좀 놀랐고 신기했음.  대견하기도 하고. 그래서 얘네 가족 패딩도 한벌씩 해줌. 주말에 존나 놀았고.  얘도 마음의 문을 연건지 의지할곳이 생겼는지 나한테 많이 앵기더라ㅋㅋ..  돈이지 뭐.

걔 졸업할때까지 스폰해줌.  작년에 코스모스졸업? 맞나 이말이? 그거 하고..  취업할때까지 해줬음. 정유회사 들어감.. ㅋㅋ 내가 토욜날 만남하고. 일욜에는 영어과외까지 해줬거든.. ㅋㅋㅋ 2번 만나니 난 좋지뭐

암튼 대기업 들어가고 연수 끝나고나서 한번 사적으로 봤는데 (스폰은 끝났고 걍 차 받으러 만남. 축하겸 해서) 고백하더라  진짜 남자대 여자로 연애하고 싶다고 그래서 아직까지 사귀는중.. ㅋㅋ 부모님한테도 인사함 ㅋㅋ 영어 재능기부하다가 알게됐다고 했고. 그렇게 아심 얘 남동생은 곧 군대가서 100만원 용돈줌. 나이 9살 차이나는데 요새 결혼얘기 하는중.

그럼ㅂㅂ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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