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래요.
정말 예전엔 섹스를 하고 잘 맞는 상대 만나면 그게 좋고~ 아쉬울것 없었는데,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겁나서 방어하는것도 있고, 게다가 병원가면서 고생을 좀 했더니 아무나 만나고싶지 않은 느낌.
지금은 금욕한지 벌써 넉달째에요. 정말 이젠 연애하고 사랑하는 사람과만 하고싶어지더라고요.
└ 익명 / 병원가서 고생하면 그러실만하죠.ㅠㅠ 어떤 꼬추새끼였길래..ㅜ
└ 익명 / 겨우 넉달 풉 ㅋ
└ 익명 / 진짜 나이먹어가다보니 생각만 많아지고그런가봐요
└ 익명 / 좋은사람이 나타나겟죠:)
남자 고추 짤라야겟네요 ㅠ
└ 익명 /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기억인데, 뭐 성욕이 없어진 것도 한몫한거죠. 나이가 많아지면 생각도 많아지고 걱정도 많아지니까 그런듯 해요..ㅋㅋ 뭐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아무래도 최고의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겠죠?
ㅋㅋ 나머지는 대꾸할 가치도 없어서 안할랍니다. 넉달째라고 해서 내가 나 스스로 대단하다고 칭한적 없는데 고작 넉달이라는 식으로 비웃는 그대는 참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