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을 이야기해드리죠, 헤어진 연인은 결국 연이 아니더라구요, 과거 3년을 만나다 지속적인 그녀에 특정한 1가지 문제 째문에 결국 헤어졌고, 그리고 헤어진후 1년정도 지나서 연락하게되어 다시 만나니 다른것들은 다 좋았지만 그 1가지에 대한 문제 때문에 고민하다, 결국 서로 은근 ING... 하려는 찰라 서로 무언에 눈치 께임으로 내가 먼저 다시 시작하면, 너 그거 고칠꺼지 당연히! 하고 눈치를 줬더니... 다시 시작이면 니가 당연히 이해해야 하는것, 아니냐? 라는 눈치를 주길래... 결국 됐다! 가던길 가자... 했던 썰이 있었네요... 결론적으로 스스로 변화가 힘들다고 하면, 다시 시작해도 결국 같은 결론에 도달하더라구요, 힘내시고 새로운 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
익명 2016-02-18 11:02:39
밀어낸 그녀를 잡는건 어떨까요?(앞뒤 상황을 모르기에 함부로 할 조언은 아니겠지만요ㅠㅠ)
└ 익명 / 잡으면 잡는대로 또 서로 집착할테고... 그냥 있자니 어쩔줄 몰라서 헤매고... 아우.. 모르겠어요 ㅠㅠ
└ 익명 / 저도 지금 그런 입장이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정말로 그 사람으로 인해서 나 다워지고~ 행복하다면...
잡는게 낫겠죠~?
└ 익명 / 나 다워진다는 말..... 아.. 정말 가슴에 팍팍 들어오네요. 생각의 방향을 바꿔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여태까지 왜 나는 생각을 안했을까...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