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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결혼준비앞두고 섹파를 끊어야하는데 못하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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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0920 좋아요 : 0 클리핑 : 1
섹파?를 넘어서 연인같은사이..
서로 연애감정 가득해요..
저는 결혼준비앞두고있어서 이제 그만만나야하는데
알면서 그사람 안보고 사는건 힘들걸 알기에 끊어내질 못하고있어요.
이럴때 한번에 모질게 끝내라고하던데 힘들어요ㅜㅜ
그냥 유지하면 안될까하는 마음이에요..
저한테 따끔하게 말좀해주세요ㅠ
익명성을 빌어서 글올려요ㅜㅜ저도알아요 ㅁㅊㄴ이죠ㅜ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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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4-11-06 00:33:43
걍 결혼포기바람.
남자인생 뭐같이 만들지마삼.
나중에 목에 캍맞기싫음.ㅎ

남자는 눈돌아가면
보이는거 없음.

이걸 고민이라고 하나?ㅎ
익명 / 동감이네여..
익명 2014-11-06 00:25:57
"익명아, 나야. 곧 니 남편. 잠깐 물어볼 게 있어.

너 나 믿지? 나도 너 믿어. 아니, 믿고 싶다. 너 혹시 누구 만나는 사람있니? 사실 니가 먼저 얘기해주길 바랬어. 기다렸는데.. 더이상 못 기다릴거 같아서 물어보는거야. 너를 점점 더 의심하는 내 모습이 싫어지고, 더 기다리다간...

아무튼 사실 처음엔 설마설마했는데. 아무래도 그런거 같네. 솔직하게 말해줘. 우리 결혼하고 이쁜 집에서 오손도손 살면서 너와 날 닮은 아기도 놓고 죽을 때까지 함께할 사람 맞지? 그럼 이제 난 어떻게 해야될까? 지금 이대로는 너와 함께 앞으로 함께 살아 갈 수 있을지 걱정이 돼. 진심이야. 난 어떻게 해야될까? 대답해줘 익명아."


당신 미래의 남편 입장에 몰입하여 쓴 method 댓글입니다. 차분하게 많이 순화시켰으니 잘 생각해보세요.

by 빨강중독
익명 2014-11-06 00:19:57
입장바꿔서 남편될사람이 파트너있다고 생각하면 어떠세요? 그리고 파트너랑 그렇게좋으면 왜굳이결혼 하시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익명 2014-11-06 00:14:59
대화로 서로 잘 해결하세요~
자신 없으면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익명 2014-11-06 00:10:59
그냥 그렇게 살아요. 무슨 죄의식 따위 신경쓰시나요. 이런데 글 올릴 시간 있으면 그냥 만나요.
여기다 글올리는거부터가 쫌 아닙니다.
그렇게 만나시다보면, 분명 후회할꺼에요.
익명 2014-11-06 00:10:15
진짜 그쪽같은여자만날까봐 두렵네요
익명 2014-11-05 23:57:23
다들 가지가지네요 정말
익명 / 감사해요..가지가지하죠 정말?..
익명 / 사람 마음이 자기 맘대로 되는게 아니긴 합니다만 저렇게밖에 표현을 못하겠네요. 그런데 이상한 건 저런 상황에서 욕을 누가 해주는게 차라리 마음이 더 편안해진다는 말입니다. 죗값이라도 받는 그런 느낌이죠
익명 / 욕이라도 들어야 마음다잡고 제대로 끝을 낼수있을것같아서요ㅜㅜ
익명 / 욕은 여기서 엄한 사람들한테 들을 게 아닌거 같은데요. 고승덕처럼 여기서 '못난 여친을 둔 남친에게 정말...미안하돠!'라고 해서 해결되는 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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