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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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계속 맴도는 이 말
잊어야지 잊어야지 해도 귀에서 씻겨 내려가질 않는다.
기분나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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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4-11-06 15:12:39
싫을만한 이유가 있겠죠. 그냥 싫진않겠죠 다만 상대를 생각해서 입밖으론 내뱉지 못했을 뿐
익명 / 이유를 말하지 못했던 건 상대를 생각한 게 아니라 내가 나쁜 사람이 되기 싫어서라고 생각해요.
익명 / 나쁘고 좋고 그런 사람이 어딨어요~ 상대가 익명씨를 나쁘게 본다해도 익명씨 본심은 나쁜사람이 아닌걸요? 한순간 실수를 할수도 있는거에요 너무 자신을 깍아내리지 말아요.
익명 / '나쁜 사람'의 주체가 되는 건 내가 아니라 그 사람이라는 걸 설명드리고 싶네요. 싫어요 한마디로 이미 상처를 받은 상황에서 그 이유를 말하지 않은 건 '착한 사람'으로 남고 싶어하는 심리로 보여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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