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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친이 가슴확대수술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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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재 애인의 가슴을 만족하고 있는데도 굳이 하겠다고 해서.....오케이 해줬고....
비용도 제가 대줬죠.....
복부지방흡입까지.....

하루 입원해야 한데서 년차 쓰고 지난 금요일 수술하고 토욜에 오피스텔에 데려다 주고나서......오늘까지...
퇴근후 마다 몸 닦아주고 밥 먹이고...이닦이고.ㅡ.,ㅡ;;;
이 자식이 생리까지 터져서...그것도 닦아주고..... 아 쉬팔....

거기다 아프다고 짜증을 겁나 부리는데....진짜 까버리고 싶은 맘이 굴뚝이지만....아프다고 징징 거리니....ㅜㅜ

근데 문득 내돈 700이나 들여서 해줬는데.....내가 지금이게 머하는짓인가 싶네요....
가슴사이에 존슨 넣고 하는거 할수 있겠다~~~외엔 내가 먼 개이득이 있다고.........사랑이고 나발이고..ㅠㅠ
오늘도 퇴근이 두렵습니다....

700만원의...기회비용을 무엇으로 대체 할수 있을까요.....??가슴커진 여친에게서....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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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2-25 22:32:09
대.단.하.다.
익명 2016-02-24 02:29:15
호구????
익명 2016-02-24 00:19:05
와..  저수발을 다들어주다니 대단하단생각이 드는건 저뿐일까요. 가슴커진여친의 바디라인이 끝내줄꺼같습니다~
익명 / 음...솔직히...좀 끝내는 줍니다...유두가리개만 하고 브라 안해도 옷태는 나네요....ㅋㅋㅋ 근데 머 지가 좋지...제가 좋은건 아니라... 고통의 댓가 치곤 만족감은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익명 2016-02-23 19:40:57
여자가징징..아시르다..
익명 2016-02-23 18:36:15
후회금지
익명 2016-02-23 16:37:54
고생길이 훤하네요
700만원 인생 수업료 냈다치고 정리하십시오
익명 / ....겨우 700에 정리하기엔 저희 사이가 넘 좋아서요....^^;;
익명 2016-02-23 16:28:09
손익을 따지면 분명 안돼겠지만.. 불안해지는건 어쩔수 없을꺼같네요. 혼인신고를 해도 잘 헤어지는 요즘세상이라..
익명 2016-02-23 15:49:48
대가를 바란 선물이었나요?
익명 /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요 오히려 여자가 철없는 애같은데요
익명 / 아니 칠백만원의 기회비용을 무엇으로 대체할수 있을까 하고 물어보셔서... 그냥 선물로 준 것의 기회비용을 왜 생각하시나 궁금해서요. 남자쪽도 여자쪽도 두둔하고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익명 / 글쓴이)굳이 먼 댓가를 바란건 아닌데요.... 수발들고 있다보니....먼가 보상심리가 생기네요.....차라리 백 같은걸 사줬으면 깔끔한데....^^;
익명 2016-02-23 15:47:55
가슴수술하면 병원에서 당분간은 섹스 못하게합니다
여자도 아파서 할수가 없어요
가슴에 피통 달고 있지않나요
익명 / 피통은 이틀후면 제거 하구요....구형구축 올까봐 껴안거나 섹스는 못하죠.....대신 모 다른걸로 해소는 시켜 주던데요...^^ㅋ
익명 2016-02-23 15:27:41
자신감과 만족감으로 충만한 매력있는 여친?
익명 2016-02-23 15:26:46
곧, 돈때문에 열폭하다 마름 다쳐서 헤어지고, 여친은 새로운 남자를 만나 그 남자에게 가슴을 바치겠죠.
개이득은 결국 이름모를 그 남자!!
인생이 그래요~ㅋ
익명 / 아.. 상상된다.
익명 / 멀 또 바치기 까지...... 그냥 나눠 쓰는거죠....사회에 기부 했다 생각합니다.
익명 2016-02-23 15:26:16
와 진짜착하신듯...비용까지대주시고 병수발까지 ...
익명 / 그쵸....??저 좀 착하고 얼굴은 잘생겼고 키도 크고 돈도 잘벌고.... 근데 저녁마다 이런짓이나 하고 있고.....
익명 2016-02-23 15:23:22
라인이 달라 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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