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친이 가슴확대수술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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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재 애인의 가슴을 만족하고 있는데도 굳이 하겠다고 해서.....오케이 해줬고.... 비용도 제가 대줬죠..... 복부지방흡입까지..... 하루 입원해야 한데서 년차 쓰고 지난 금요일 수술하고 토욜에 오피스텔에 데려다 주고나서......오늘까지... 퇴근후 마다 몸 닦아주고 밥 먹이고...이닦이고.ㅡ.,ㅡ;;; 이 자식이 생리까지 터져서...그것도 닦아주고..... 아 쉬팔.... 거기다 아프다고 짜증을 겁나 부리는데....진짜 까버리고 싶은 맘이 굴뚝이지만....아프다고 징징 거리니....ㅜㅜ 근데 문득 내돈 700이나 들여서 해줬는데.....내가 지금이게 머하는짓인가 싶네요.... 가슴사이에 존슨 넣고 하는거 할수 있겠다~~~외엔 내가 먼 개이득이 있다고.........사랑이고 나발이고..ㅠㅠ 오늘도 퇴근이 두렵습니다.... 700만원의...기회비용을 무엇으로 대체 할수 있을까요.....??가슴커진 여친에게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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