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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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면 얼굴값 못생기면 꼴값한다더니
니가 딱 그 짝이로구나 ? 얼굴엔 구멍송송 제주에서 오신 돌하르방이니 아니 운동한다며 시작한지 한달은 됐냐 ? 몸뚱아리는 인절미처럼 질펀하게 퍼져서 먹고 싶지도 않게 생겨가지고는 한번 더 잡숴봐 붙잡고 늘어져서 질척거리는 꼴하고는 그만 좀 연락해 새꺄 나한테는 오랄도 못한다고 잘 좀 하라고 구박하더니 왜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나같은 여자 놓칠 생각에 아쉽니 ? 하긴 너같은 놈이 아무리 노력한다한들 나같이 괜찮은 여자 어디가서 또 만날수 있겠니 크기만 믿고 깝치는 네 모습이 참 우습다 못해 애처롭더라 그러게 좀 잘하지 그랬어 말이나 못하면... 입만 존나 살아서 넌 물에 빠져도 입은 둥둥 떠다닐거다 외모도 잘난거 없고 매너도 없고 섹스도 못하면 성격이나 좀 좋기라도 하던가 말하는 뽄새하고는 ... 정내미가 뚝뚝 덜어져 아주 허세부리면서 자기 포장하는 능력은 또 예술이에요 그래 너 그거 하난 잘났다 ㅋㅋㅋ 넌 내가 내 인생에 남기고 싶지 않은 유일한 오점이야 얼룩같은 존재라고 아우 이 얼룩 좀 빨리 지워버리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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