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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이야기하는것뿐인데....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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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첨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저는 올해 38이고..아직 미혼입니다..요식업쪽에 종사하고 있는데요...다름이 아니라 요즘...주변에서 너무 애들 설레이게 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듣네요..여자로 치면 끼부린다고 해야 하나요??
그냥 저는 대화를 하는 건데..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저는 나이차가 많던 적던 빨리 친해지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좀 짖궂은 스타일이기도 하고요..그런데 하루는 매장애들이랑 술을 먹다가 이야기가 나왔는데 형이 너무 그런식으로 하면 여자애들이 오해하기 딱 좋다고 하네요...
근데 정말 억울한건 전 그냥 편하게 지내자는 의미에서 그런거랍니다..
전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눈도 잘 못 마주치고 말도 잘 못한답니다...
제 문제가 뭐일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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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2-27 23:54:35
ㅋㅋㅋㅋ끼부림이 버릇처럼 되버린사람은 ㅜㅜ 너무 매력없어요 좀 더 주변사람들에게 선을 지켜보심이 어떨까요?ㅋㅋ 남들이 하는 만큼만 딱 하세요. 예를 들면 a가아프다.  그럼 말로만 걱정해주고 끝이면 되요. 좀더 다른 행동을취하지마시고... ㅋㅋ (자기여자에게만잘하는게 좋져)
익명 / 전 딱 매장에서만 그렇지요~나중에 연락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ㅎㅎ왜냐면 그냥 편하게 지내자는 의미에서 그러는거니까요 ㅎㅎ 그리고 젤 중요한건 전 아직도 보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익명 2016-02-27 23:51:18
언뜻 보면 남자끼리 견제하고 시기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공적 관계에서 처신을 똑바로 하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익명 2016-02-27 23:47:24
너무 모두한테 친절하신듯
그리고 관심가져주는 조언이나  걱정을 해줘서그런거가타요
익명 2016-02-27 23:47:09
그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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