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이야기하는것뿐인데....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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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첨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저는 올해 38이고..아직 미혼입니다..요식업쪽에 종사하고 있는데요...다름이 아니라 요즘...주변에서 너무 애들 설레이게 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듣네요..여자로 치면 끼부린다고 해야 하나요?? 그냥 저는 대화를 하는 건데..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저는 나이차가 많던 적던 빨리 친해지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좀 짖궂은 스타일이기도 하고요..그런데 하루는 매장애들이랑 술을 먹다가 이야기가 나왔는데 형이 너무 그런식으로 하면 여자애들이 오해하기 딱 좋다고 하네요... 근데 정말 억울한건 전 그냥 편하게 지내자는 의미에서 그런거랍니다.. 전 정말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눈도 잘 못 마주치고 말도 잘 못한답니다... 제 문제가 뭐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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