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의 섹스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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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비가 아까울수도 있어요.
그치만, 자취방에선 분위기도 잘 안나고 뒷처리도 좀 불편하고... 모텔 푹신푹신한 하얀 침대에서 배워논 이런저런 체위도 해보고싶었는데. 2주만인데... 한달 내내는 무리라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모텔 갈 수도 있을텐데.. 소심한 저란 여자는 차마 남친한테 먼저 모텔가자는 소리는 못하겠고. ㅠㅠ 좁은 공간에서 제대로된 전희도없이 복작복작하려니 잘 젖지도 않고 안젖었다고 젤찾는 남친한테 한편으론 미안하다가 또한편으론 서운하다가. 일주일에 두번쯤은 섹스하며 사랑받고 싶은데. 현실은 한달에 간신히 두번, 사랑받는단 느낌보단 때되서 정액빼주는 섹스돌느낌.... 어디다 하소연할 데도 없어서 그냥 레홀에 주절거려봐요. ㅠㅠ 월요일아침부터 우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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