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파트너와 안만난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네요  
0
익명 조회수 : 4186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대로 이렇게 연락하지않고
만나지도 않으면 서로에게 잊혀져 가는거겠죠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네요
안겨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그사람에게서 감정이 피어나올까봐 그게 무섭네요
벌써 햇수로 3년차 만나는 그사람인데
매번 이런 생각뿐이네요


사랑하고 싶은 욕망은 넘치는데
어디다가 두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날도 풀리고
봄바람 선덕이는데
내 마음은 차라리 한겨울이었으면 싶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3-15 00:54:11
힝..그냥 사랑하면 안돼요?
익명 2016-03-15 00:07:23
맘을 원하면 ㅡ몸만 원하는  관계는 청산하셔야지요.
맘이 고프면 맘 채워주는 상대를 만나서 사랑을 하세요
힘내셔서 섹파에게서 돌아서시길 바랍니다.
익명 2016-03-14 18:03:22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이미 파트너의 선은 넘은거죠. 차라리 여기서 연락도 끊고 잊는 것이 나아요
익명 2016-03-14 17:05:34
3년이라니...너무 가혹해요 ㅠㅠ
익명 2016-03-14 16:39:05
전 그 감정이 너무 피어올라와서 고민이네요. 어떻게할지 미쳐버릴것 같아요
익명 2016-03-14 15:55:05
사는게 다 그런거 같네요.
정말 현실은 뭐 같아요.
익명 2016-03-14 15:28:52
한 겨울이면 시린맘이 더 시릴꺼에요 꽃이 피듯 글쓴이분도 꽃이필꺼에요~
익명 2016-03-14 15:00:07
오래만낫네요 ㅠㅠ
1


Total : 30631 (1553/20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351 오늘의 점심 메뉴? [10] 익명 2016-03-23 4397
7350 잠이안온다 익명 2016-03-23 2830
7349 인천사는 29살 ㅇㅇ아 [8] 익명 2016-03-23 4893
7348 하.. [2] 익명 2016-03-23 3378
7347 퇴근 후 쓸쓸함을 느낄때~? [26] 익명 2016-03-22 5617
7346 한가지 여쭤봅니다  ㅎㅎ 답글 부탁드려요.. [15] 익명 2016-03-22 4761
7345 개선책을 찾고 싶어요 [7] 익명 2016-03-22 3198
7344 물많은 여자분과.. [6] 익명 2016-03-22 4705
7343 처음 [17] 익명 2016-03-21 4433
7342 남자분들...질문 ~ [14] 익명 2016-03-21 3647
7341 시오후키 [23] 익명 2016-03-21 5054
7340 레드홀릭스가 바꿔 놓은 몇 가지 [7] 익명 2016-03-21 4165
7339 짜릿함 [3] 익명 2016-03-21 3541
7338 요새 다시 슬슬 [45] 익명 2016-03-21 4094
7337 신체리듬. [15] 익명 2016-03-21 3408
[처음] < 1549 1550 1551 1552 1553 1554 1555 1556 1557 155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