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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바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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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빈가슴안고 사는구나~~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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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4-11-09 10:56:06
그 달.. 저도 봤네요.. 보름달이었죠... 에혀..........
익명 / 나른한 일요일이에요 ㅋㅋㅋ 뭐하세요?
익명 2014-11-09 10:52:29
ㅋ~
익명 2014-11-09 02:49:19
김건모..........서울의 밤?.......심금울리네여
익명 / 노래방에가면 꼭 부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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