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석과의 부르르XD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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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16년 지구별.
그녀석과 아니 그아이? 그녀석? 그녀석! 존댓말 할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반할때 그녀석. 존댓말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녀석에겐 반말로편하게 얘기하라고 했다. 역시, 존댓말 할땐 예의있고 매너있고 좋쿠나:) 반말하니.. 그래 나아직젊어 ㅋㅋㅋ 친구먹지뭐- 정말 친구처럼 편하게 섹스얘기를 했다. 나는 남친과 이런저런섹스를 해봤다고 녀석은 나보다 몇살 어린연하지만 연하가 아닌 느낌. 연하가 아닌 오빠같다랄까나.. 결국 오빠오빠 했지만ㅋ 누나 오빠. 참 웃기다ㅋㅋㅋ 서로의 섹스경험 얘기를 편하게 하다보니 자연스레 야한얘기가 오갔다 해야하나.. (그녀석아 자연스레 오간거 맞니 ㅋㅋㅋ) 여튼 ㅋㅋ 나는 남친의 영향아닌 영향으로길이보다 두께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녀석의 발언에 나도 모르게 이미 한발씩 다가가고있었던것 같다. 그녀석이 똘똘이가 화난 상태가 아닌데도 고츄크다구 요녀석 물건이라고 놀림받는다는 소리에 아침마다 그녀석의 고츄는 그녀석을 힘들게 한다고 ㅋㅋ 말은 누가 못하나- 라는 생각 반 호기심반. 얘기가 길어질수록 진짜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말은 누가 못해 ㅋㅋㅋㅋ 근데 친구들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어른들이 그렇게 놀린다면... 음???? 나는 이미 머리와 손은 따로 놀고있었다 ㅋㅋㅋ '그럼 썽난상태로 일루와 ㅋㅋㅋㅋ ' '가다가 죽겠다며 ㅋㅋㅋ 그상태로 가면 뭐해주게' '좋은꼬추 구경해야지ㅋㅋㅋ 화난거 그냥 보내면 쓰나 풀어보내야지' 아놔ㅋㅋㅋㅋㅋㅋ 내손은 왜이래 ㅋㅋㅋㅋ 맞어 ㅋㅋㅋ 말은 할수있지 고롬고롬 ㅋㅋㅋ '누나 남친이랑만 하니 나만 풀어주려고?' '응?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모르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이누나 도발적이네 ㅋㅋㅋㅋ ' '말은 누가 못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서 대화는 이어져갔고 ㅋㅋㅋㅋ 계속 야한농담아닌 농담을 주고받다가 ㅋㅋㅋㅋ 내가 정말 음란마귀가 제대로 씌인걸 새삼스레 느낌 ㅋㅋ 그녀석은 잠잠하던 꼬츄가 나때문에 화나서 위로안해주고 있다길래 그걸로 놀리다가 그녀석의 똘똘이가 아니 꼬츄가 ㅋㅋㅋㅋㅋㅋ 화가나면 더 심하다고... 하.. 나란녀자 궁금했다.. 줄자로 얼마나 큰지 봤다. 내남친보다 조금 더 크네?ㅋㅋㅋㅋㅋㅋ 거짓말 아니야?ㅋㅋㅋ 이렇게된다고? 라며 ㅋㅋㅋ 혼자 쌩쇼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석은 몰랐을것이다 ㅋㅋㅋㅋㅋ 내가 그 새벽에 쌩쑈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웃기네 ㅋㅋㅋㅋㅋ 부르르 고놈의 부르르가 날 자꾸 그녀석에게 한발씩 다가가게 만들고 이놈의 호기심도 거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정신에 그녀석과 만남을 성사시켰는지 ㅋㅋㅋ 다시 봐도 혼자 어이없다며 ㅋㅋㅋ 성욕이 큰건지... 다른사람이 궁금한건지... 부르르가 궁금했던건지 ㅋㅋㅋ 사실 부르르가 제일 궁금하긴했음ㅋㅋ 남친도 해주긴 하지만 내가 못넘김... 하.. 여튼 ㅋㅋㅋㅋ 그렇게 나의 도발아닌 도발에 그녀석도 나도 오후엔 시간이 안되므로 오전에 만나기로 그렇게 약속을 잡았다. 그녀석아 ㅋㅋㅋㅋㅋㅋ 보고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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