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여성이 갑/남성이 을  
0
익명 조회수 : 6064 좋아요 : 1 클리핑 : 0
제목에 대해 얘기하고싶네요

익게에 댓글을 달다가 글을 적고싶어서
글을씁니다! 하하 ㅋㅋ

남자분들의 입장에선 왜 레홀에서 여자의
위치가 절대 갑이냐!
라는 불평은 끊이질 않고 계속 나오고,
왜쪽지를 보내도 읽씹, 안읽씹 하는가!

이런 불평이 사실 나올수밖에없죠

저같은 경우에 레홀을 접속하는 이유가
성지식, 성고민, 다른사람들의 성생활 등을
알고싶어서 접속합니다.

온라인에서 친구나 섹파나 섹친 등을
만들고싶은 마음이 없고 저또한 노출시키기 싫은
아주평범한 여자에요 ㅋㅋ 그래서
쪽지함을 열지않습니다 ㅎㅎ(괜히 마음이 불편해요ㅜㅜ)

ㅋㅋ저같은 케이스도 있을꺼고 연인이 있어서
다른 이성과 말도 안섞고 싶다는 케이스도 있을꺼에요
아니면 레홀에서 만남을 가졌다가 실망해서
이젠 안하고싶어 하시는분도 계실거구요

그러니까 이런저런 이유가 각자 있을테니
ㅜㅜ 너무 불평비난 하는건 좀 참아쥬세용

그리고 계속해서 나오는 말이지만 레홀기능에
'쪽지허용/차단' 같은 기능이라든지
레홀접속이유 : 파트너/친분/정보/....
이런식으로 기재할수있는 기능이 있다면
남성분들 쪽지가 공중분해되는 일도 없을것같구
서로 마음 맞는 분들끼리 연락주고받으며
모두에게 행복한 레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리고 여자분들이 받은 쪽지중에
괜찮앗던 쪽지나 연락해보고싶은 쪽지가
온 사례들을 댓글에 적어주시면
좀더........ 음........ 투덜이스머프들이
줄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ㅎ

안녕히계십시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3-22 09:31:50
남성 여성으로 논의가 지나치게 일반화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네여. 사실 우리가 거론하는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우리 중 일부 사람들이고. 그 소수 사람들이 분위기를 흐리지 않도록 예방하는게 논의의 방향이 되면 어떨까요.
익명 2016-03-22 09:06:47
닉네임 바꾸는 기능이 없었으면 좋겠음 눈팅족으로써
어떤분이 한 여성한테 노골적으로 들이대다가 싫다고 글올리니까 해명글 올라왔었음 닉네임 공개로 그분은 자기가 닉네임 바꾼걸 공개했고 아직까지 그 아이디로 활동을 많이 하고 다님 그리고 문제의 저글에 댓글도 달려있었죠
익명 2016-03-21 11:14:06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 우왕..??? ㅋㅋㅋ 감사합니당
익명 2016-03-20 22:07:21
좋은 의견 올려줘서 고마워요 ^^
분명 많은 사람들이 참고할거에요
익명 2016-03-20 21:23:52
그런분위기를만드는것도 여성분 그런분위기를 유도하게하는것도 남성분
내나 똑같은부류 갑&을은 본인들이만드는것
그냥 자기의사나 표현똑바로전달하고 무분별하게 쪽지남발만안했어도 남혐여혐 그러진않을텐데
익명 / 무슨말인지..이해가 안되요 ㅋㅋ설명좀...
익명 / 말 그대로.. 현재 여성이갑 남성이을이 되는 분위기는 레홀의 남성과 여성분들이 만들어가는것이죠 그러면서 앞에서는 알랑방귀를뀌면서 뒤에선.. 서로 디스.. 그러면서 서로 남혐 여혐그러는분위기가 조금씩 형성이되지않나싶네요
익명 / 여성이 갑이다 라고생각하는 여자분이 갑질을 할거고, 남자가 을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굽신대고 비위맞추기를 하는거겟죠.ㅋㅋ 이해햇어요. 그런데 쪽지나 톡을 하기원하지 않는 분들이 쪽지를씹는걸 갑질이라 생각하지말아달라 이거죠 ㅎㅎ
익명 / 쪽지or톡을 원하지않고 씹는분들에대해선 갑질이라생각안할거같아요 ^^ 다만 쪽지나 톡을 원하는 무분별한 쪽지에 대해선 여성분들의 확고한 의지나 의사표현을 해주는게 좋지않을까싶네요 그렇게한다고해도 무분별 무차별적인 쪽지는 계속오겠지만요..
익명 / ㅋㅋㅋ 그런데요 제가 한번 이새끼야 너랑 섹스 안한다고 라고 했더니...ㅋㅋㅋ 그것도 간접 긍정으로 보더라구요. 자기가 좋으니 섹스하고 싶으니 반대로 말하는거 다 안다며 당장 튀어나오라고...ㅋㅋ
익명 / 그건 정말 답도없는.. 그런사람들은 논리정연하게 말을해주던 아니면 그냥 쌩까는수밖에.. 그런사람들로인해 상황이 이렇게 바뀐가니까요..
익명 2016-03-20 20:44:34
어딜가나 튀는?사람이있으니까 레홀이라고 다르진 않을거같아요
제경우엔 정말 보자마자 쌍욕나오는 쪽지도 있었지만 매너있고 괜찮은 분들도 있더라구요!
익명 / 맞아요! ㅋㅋ크기크니깐 만족시킬수있다 뭐이런쪽지는 ㅜㅜ 섹스만을 위한 쪽지인것 같아서 좀....무섭..
익명 2016-03-20 20:24:10
목적이 만남이 되버리면 갑과 을을 만드는것 같네요
익명 2016-03-20 20:02:05
옳은 말씀 ^^
익명 2016-03-20 19:59:15
님 말씀이 맞아요^^  제 생각도 그래요~~~^,^
익명 2016-03-20 19:53:19
수요와 공급의 법칙
익명 2016-03-20 19:51:48
옳소~~ 투덜투덜 할 시간에 한발이라도
뛰어야 합니다ㅋㅋ
조급함은 일을 그르치죠
1


Total : 31355 (1603/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325 어이없는여자많네요 [38] 익명 2016-03-20 6387
7324 다른분과해보고싶다는분 이해됌 [19] 익명 2016-03-20 5199
7323 솔직히 너무 고민 [28] 익명 2016-03-20 5112
7322 내가 원해서가 아닌 상대가 원해서 [1] 익명 2016-03-20 3796
7321 임신 가능성 및 생리... [3] 익명 2016-03-20 4836
-> 여성이 갑/남성이 을 [19] 익명 2016-03-20 6067
7319 내생에 가장 짜릿했던 섹스는?? [24] 익명 2016-03-20 7299
7318 봄날 오후의 은밀했던 섹스 추억 [2] 익명 2016-03-20 4000
7317 올라오는 욕망, 섹스의 추억들.. 익명 2016-03-20 4459
7316 섹스하고 싶네요.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요... [6] 익명 2016-03-20 4556
7315 분수터진날 익명 2016-03-20 4761
7314 혼자 자유로 달리는중 [2] 익명 2016-03-20 3887
7313 풀 발기 상태 [6] 익명 2016-03-20 4057
7312 오일 마사지 [4] 익명 2016-03-20 4373
7311 어제만난레홀녀 [20] 익명 2016-03-20 5750
[처음] < 1599 1600 1601 1602 1603 1604 1605 1606 1607 1608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