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난 역시 내가 좋은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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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422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 좋은 사람보다 내가 좋은 사람이...
나 좋다는 사람과 술을 마시고 모텔에 가도..난 섹스하지 않는다..왜냐면...난 진짜 거기까지다..
레홀러가 비웃을지 모르지만..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섹스가 싫더라..
물론 나 고자도 아니고 아침마다 애국가 4절 완칭하고 다시 부르는 남자사람이지만...
난 어떻하리..그 여자가 아니면 안된다..
금사빠?? 난 그런거 없다..
5년이 넘는 동안 그 여자만 바라보고 살았다..
좀 극단적일지 모르지만..내가 앞으로 이 여자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근데...내가 사랑하는 그 여자는 남자의 크라우마가 있다..있으면 어떻하리..
난 내 진심을 다할뿐...1분만아니..10초만 얼굴을 봐도 진심으로 행복한게 나란 남자다..
나에겐..넌 최고이자..0순위...
너무 보고 싶고 너무 사랑하고..
내가 보고 싶다하고..사랑한다는 말..그리 쉽게 하는거 아니야..첨으로 하는 말이고..내 목숨걸고 진심으로 하는 말이고..너보다 더 널 생각해..
보고 싶고..좋아하고..내 목숨보다 더 사랑해..
첨 봤을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영원히...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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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3-21 03:54:01
이런 남자가 있다는 게 안도가 되요. 글쓴이와 같은 사람과 사랑하고 싶어요. 이런 남자 또 있겠죠?
익명 2016-03-21 00:30:42
나도같은데 힘내자 친구야
익명 2016-03-21 00:26:15
힘든사랑을 하고계시네요 응원합니다
익명 2016-03-21 00:26:01
글쓴이님 순정남이시네요~그 여자분하고 정말 잘되셨음
좋겠어요..님같은 마인드를 갖고 있는 남자가 진짜 매력있는거예요~힘내세요^-^
익명 / ㅎㅎ이거 거짓말 있는거 같지요?? 하지만.. 진짜 진심이랍니다... 너무 너무 좋아하고 너무 너무 사랑해서 되레 더 표현을 못하죠 ㅎㅎ 그냥 내가 보고 싶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그러면 그냥 웅..그래주면 좋은데..그냥 웃는... 화이트데이에 꽃선물했더니 인증샷 찍어보내주는..익명으로 보냈는데 어케 아냐 했더니 딱 봐도 알겠다고 하면서.. 얼마전에 잠깐 간식사다주면서..꽃 어때?? 했더니 그냥 빙그레 웃으면서 조아..하는 그 여자.. 저...이 여자 아니면...사랑 못할듯...
익명 / 고딩시절 첫사랑이 불렀던 뱅크의 "가질수없는 너"의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왠지....^-^ 진심을 보여주시면 여자분도 마음을 열게 되겠지요~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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