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다보면 여자가 애가 되어서 어릴때 아빠에게 하듯 칭얼댄다거나 애교가 과해지는 순간이 있는데, 그 마음을 파악하고 토닥토닥 잘 받아줄 줄 아는 너그럽고 성숙한 남자. 즉, 같이 싸우고 따지지 않고, 큰 그림을 보고 받아줄 때와 단호해야 할 때를 아는 현명한 남자.
남자 역시 제 아무리 연상남이어도 여자에게 기대고픈 픈 순간이 있는데, 그 순간에 남자의 지친 마음상태를 파악하고 평소와 다르더라도 품어줄 수 있으면 좋겠죠. 사실 이건 제가 자신에게 바라는 연애할때의 이상적인 모습이예요.
이런 모습이 서로에게 가능하게 된다면 가히 인연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제 주변에 서로 이 모습이 되는 이상적인 커플이 있거든요 - 지젤 ~ ♡
익명 2016-03-23 23:58:12
입장 생각 안해주는거요.. 배려없는거
└ 익명 / 공감
익명 2016-03-23 23:50:38
연락없는거
익명 2016-03-23 23:45:45
호박씨
익명 2016-03-23 23:44:03
배신이죠..어찌보면 거짓말과 바람을 모두 포함할수있겠네요..내 연인이 아닌 상대, 파트너를 만들던지 세컨드를 만들던지 원나잇을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