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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신이 이상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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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397 좋아요 : 0 클리핑 : 0
네토라레라 하나요 그런게 있는거 같네요
여친을 오래사겼는데
한1년전에 잠시 2주정도 헤어진적 있었는데
평소에는 딴남자 연락도 안하고 여자만 만나는데
그때 술집에서 헌팅한 딴남자와 원나잇 했다는걸
예전에 카톡훔쳐보고 알았는데
대충 어떻게 된상황인지 듣고 용서해주기로 했고
그 이야기는 다시꺼내지말고 없던일이라 생각하자했어요
근데 그때 그걸보고 열받기보다
그남자와 어떤자세로 했는지와
서로 성기를 물고빨고했는지
신음은 얼마나 크게냈는지가 더 궁금하더라구요
그 이후 여친이 다른 남자에게 애무,성관계하면서
신음소리내는걸 보고싶은생각이 들고
자꾸 이상한 생각만 들더라구요
여친은 모르는상태이구요
이성적으로 간신히 정상적인 끈을 잡고있는데
본능은 여친한테 어떻게 관계했는지
상세하게 듣고싶어서 사실을 밝히고 물어보고 싶은데
여친한텐 그 얘기하기가 미안하고 이상해서
참고있는데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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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3-25 11:45:05
다른남자랑 원나잇했는데 용서하시다니 부처시네요ㅜ
익명 2016-03-25 11:14:49
차라리  여친께 지금생각하는 그런부분을 하면서 권해보는게어떨까요.????상황섹스같은거나  좀더과격한제스츄어로.
익명 2016-03-25 10:42:05
입으로 꺼내는 순간 아마 서로 마음떨어질듯...용서해주기로 했고 다시 말하지 않기로 했으면 만나는동안은 꺼내지마시길...지금의 관계를 유지하시려면 ㅠㅠ
익명 2016-03-25 03:07:58
이상하다기보다는 남들과는 조금 다를뿐이죠 ㅎㅎ취향맞는사람들끼리 만나면 좋을텐데 글쓴이분의 취향을 맞추려면 여친분의 의견부터 확실히 해야 이루든말든 시도라도 해보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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