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오후키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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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욜에 드디어 처음으로 시오후키를 해봤네요 ㅎㅎㅎ 남친에게 그런 게 있다고 얘기만 듣고 또 그게 시오후키라는 걸 레홀서 글로 알게 됐는데 매번 오줌 마려운 느낌 같아서 그냥 참았거든요 남친은 그냥 싸보라고 했는데 계속 참고 또 참고 ㅋㅋㅋ 그러다 첨으로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그냥 아예 내려놓았더니(?) 어느 순간 터지더군요.. 나오는 순간을 전 눈으로는 못 봤는데 남친은 사방으로 튀었다면서 무지 좋아라하던데 ㅎㅎ 남친 혼자 더 신나고 막 흥분해서 그 뒤에 더 진하게 했네요.. 첨이라 안 쪽에 상처난 건지..아님 어떤 이유인지 피가 살짝 섞이긴 했던데 나중에 침대 시트가 젖은 걸 보니 기분이 참 묘하더라구요.. 기존에 느꼈던 오르가즘이랑은 또 다른 것 같아서 새로운 걸 찾은 느낌이긴 해요 ㅎㅎㅎ 이게 또 언제 가능할지, 한번 하게 되면 또 자주 하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또 해보고 싶고 느껴보고 싶긴하네요 ㅎㅎ 가입 후 첫글이라...ㅋㅋ 소심하게 익게에 끄적여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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