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잘 이해시켜 빨게하면 그 기쁨은 절대 혼자만의 것이 아님을 알게해 주는 주옥같은 의견들을 듣게 되었네요..^^
익명 2014-11-10 20:49:05
첨에야 좀 어색하기두 하고 그랬는데
빨다보니 제가 더 흥분되구 좋아요
요샌 목구멍까지 넣구하는데 진짜 넘 힘들기두하고
제가 누워있을때 입에 꽂아줄때랑
저~~~ 아래 덧글에도 썼지만 머리채잡구 강압적으루 해주는것도 아주 흥분되구 좋아해요
다만 적장히 해야지
심하게하면 ㅈㅈ 씹어버리는수가 있어요 ㅎㅎㅎ
└ 익명 / ㅋㅋㅋ 깨물면 아파요~~
저도 강압적으로 해달라면 해주는데, 짜릿해하고, 저도 더 강렬히 느끼게 되지요~
씹으면 아파요..ㅠ.ㅠ
익명 2014-11-10 19:58:21
처음엔 완전 싫어했는데 남친이 정말 좋아하니까 거부감이 사라지면서 더 잘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반대로 남친도 커닐링구스를 해주니까 ~_~ 하 ㅠㅠㅠㅠ
└ 익명 / 목구멍까지 꾹꾹 찔러넣나보네요.^^
상호교감 측면에서 조ㅗ아하시는 것 같아요~
익명 2014-11-10 19:05:36
첨엔 그저 원하니까 오럴을 햇던기억이...
근데 남자가 흥분하는걸보니 잘해야겟단 생각에
야동언니들 스킬 배우려고 야동보며 연습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오럴의 맛을 알게되니...
"맛잇따"란 생각에 내가 먼저 끄집어내어 빨게되고 덩달아 흥분하게되고..생각만 햇는데도 조네요^^
└ 익명 / 오.. 맞아요.. 잘 빨아주면, 기술이든 정성이든..
감동 받죠... 사랑받는 것 같은..
익명 2014-11-10 18:45:35
전 제가 빨면서 흥분하는편이에요ㅋㅋ내가생각해도 섹시해보인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더 흥분되죠ㅋㅋ남자가 쳐다보는 그눈빛도 흥분되구요 가끔은 너무 흥분되서 애액이 허벅지를타고 내려올때도 있구요
└ 익명 / 그쵸.. 빨아주다 올려다보는 눈빛을 마주보면..아흑..ㅠ.ㅜ
익명 2014-11-10 17:10:31
어쩔수없이..서비스로 빨아주는 사람도 있겠죠.. 갠적으론.. 오랄 하다보면.. 남자가 자연스럽게 흥분되고.. 그 흥분된 모습 보다보면.. 저도 덩달아 흥분되고.. 뭐.. 그렇게.. 돌고돌고 도는것.. 아닐까요? 섹스하면서의 모든 과정을 즐기는 입장이라.. 꼭.. 뭣 하나만 서비스한다... 그런건 없었네요.. 섹스는... 재미있는 놀이죠~
└ 익명 / 그러면.. 남자 자지의 크기 굵기 길이, 혹은 냄새 등에 따라 다른 느낌이나, 빨 때 구별되는 자지마다의 특징이 있는 편인가요?
그러니까, 혀 혹은 입으로 구별되는 자지마다의 특성이랄까..?
└ 익명 / 혀 혹은 입으로 구별되는 특성? 모든 사람의 모양이 천차만별이라.. 특성으로 꼬집어 말할수가 없네요..제가.. 그정도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내앞에 있는 남자에게 최선을 다할 뿐이구요.. 최선을 다했음에도.. 반응이 없으면.. 그떄가 좀... 곤란하죠...ㅋㅋㅋㅋ
└ 익명 / 아.. 그렇군요..
그런데 반응이 없는 분은 뭘까요..? 안선다는 말씀 같기도하고, 심드렁하니 별반응없이 대수롭잖은 표정이라는 건지요..?
후자라면 매너꽝이고, 전자라면 란습이네요..ㅡ.ㅡ
└ 익명 / 아.. 반응이 없다는건.. 1차전과 2차전 사이의 시간간격이 좀 짧을때.. 반응이 없기도 하더군요...ㅋㅋㅋ자주있는 일은 아닙니다..
익명 2014-11-10 16:57:34
빠는 행위 자체로도 흥분이 되고, 또 흥분하는 남자 모습을 보면 그 흥분이 배가 되어서 금세 젖어버리던데요 저는^^ 그런데 너무 머리를 꽉잡고 남자가 컨트롤하려고 하면 기분이 나빠져요 제가 하는대로 냅두는게 좋아요 ㅋㅋㅋㅋ
└ 익명 / 당신의 흐름에 맡기고 싶네요..^^
혀의 촉감도 좋게 느껴지나요..?
└ 익명 / 그죠 부위마다 느낌도 다르고 그보다 더 아래를 핥고 빠는것도 전 무척 좋던데요, 빨때 나는 소리도 좋고:)
└ 익명 / 아.. 느낌이 각각 구분되는군요.. 여자의 보지를 빨 때도 각각 느낌이 다르 듯..
사실은 귀두보다도 똥꼬, 혹은 불알, 가랑이 사이 등을 혀로 핥아줄 때, 특별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 익명 / 전 머리채잡고 강압적으로 할 때 더 흥분되고 좋아요 ㅎㅎㅎ
비록 목구멍에 박힐때마다 힘들어하긴하지만 ^^~
└ 익명 / 전에 잠깐 만났던 여인이 머리채를 움켜잡고 자신을 좀 거칠게 다뤄달라던 생각이 나네요. 저도 그런 짜릿한 거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