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24살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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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여자분은  어떤 남자를 좋아하는 건가요

오랜만에 친구랑 서면에 나가서 기분좋게 한잔 걸쳤죠

한잔두잔 하다보니 참았던 욕망이 끓고 제 주니어가

울끈불끈 해졌죠ㅋㅋ그러다 쌔~~끈하게 입은 여성분들

보이시길래 용기내서 말걸었죠 괜찮으시면 한잔하자고

그랬더니 쭉 훑어보더니 됐답니다. 앵기는건 신사답지

못한 행동이라 예 죄송합니다하고 자리 다시 앉으니 껄렁해 보이는 놈 둘이 다시 다가갑디다 그리곤 처음부터 장난치고 섹시하다느니 빛이나고 뭐 눈에 그쪽밖에 안보인다고 합디다..  여자분들도 처음에 기분 나쁜 티 내더니 어느순간 깔깔하더니 합석하더군요ㅜㅜ 제가 어디가서 진짜 못생겼다는 말 안듣고 훈훈하다고 여자한테 팅겨본적 없었는데!!!!!걔들은 키도 작고 별로였는데....

굳이 파트너를 만들고 싶었던건 아니지만..  또 굳이 안만들고 싶은건 아니지만...  도저히 여자분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나도 마음 맞는 여성분이랑 폭풍섹쓰 할 줄 아는데!!!!!언젠간 성공하겠죠ㅎㅎㅎ 그냥 혼자 주절주절 해봤어요 다들 즐거운 성생활 하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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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4-11-10 23:49:22
그래도 용기있으시내요.... 여자맘은 여자도 잘몰라서 어렵죠 정말 ㅠ
익명 2014-11-10 19:59:52
뭔가 그 오묘한 경계가 있어요
능글거리는 적당한 센스. 오글거리지 않고 깝죽거리지 않는 그 오묘한 경계.
익명 / 어렵네요ㅋㅋㅋㅋ
익명 2014-11-10 18:42:57
말빨이죠ㅋㅋㅋㅋ부담스럽지않고 유쾌하게ㅋㅋㅋ
익명 / 예를 들자면요?ㅋㅋ
익명 / 제가 헌팅들어올정도의 외모는아니라 잘모르겠네요ㅋㅋㅋ근데 칭찬해주면 좋아하는건 여자심리에요ㅋㅋ 여자끼리가고 잇으면 이렇게 이쁘신데 왜 여자분들끼리 가고잇냐고 저희랑 재밋게놀아요 뭐이런식으로요?? 웃는얼굴에 침못뱉는다고 하잖아요ㅋㅋ
익명 / 뭔가 선수같이 보일까봐요..ㅋㅋ그렇게 하지도 못하지만
익명 / 그건 여자분이판단하겟죠ㅋㅋ선수같아보이더라도 성공해서 솔직히말하면 그만아닐까요?
익명 / 이런것도 배움이 필요하겠네요ㅋㅋ여자를 많이 만나봐야 할텐데
익명 / 생각만하지말고 시도하세요! 응원합니다!
익명 2014-11-10 17:54:32
아무도 알 수없죠~ 그냥 묵묵히 가다보면 이여자도 만나고 저 파트너도 만나게 됩니다. 신은 좌절한 자에게 여자를 주지 않아요~^^
익명 / 멋진 말 이네요! 새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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