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중 목욕탕을 안간다 찜질방도 역시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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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은 일단 반바지 밖에 없어서
발목까지 내려오는 자지를 감출 수가 없다 허리에 감고있는게 영 불편하거든 그리고 대중탕에 가면 아빠랑 온 애들이 자꾸 "아빠는 왜 저 형아처럼 저런거 없어?" 이렇게 물어대서 그 아빠가 괜히 애한테 화풀이 하고 애는 울고 남의 가정의 화목을 본의 아니게 깨더라 그리고 며칠 후에 그 목욕탕을 다시 가면 목욕탕 주인이 여기 오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을 한다 남자 손님들 다 떨어져 나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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