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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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게임에서 알게된 누나랑 형님을 만나러 천안 까지 왔었는데 그날 겜방에서 같이 놀 줄 알았건만 고기에 술한잔 하고 그 커플네 집에서 놀게 됬었다. 형은 자러가고 나랑 누나만 둘이서 신나게 겜을 하는데, 뭔가 꼴릿하고 거시기 한게 무슨일 있을줄 알았지만 한참을 같이 게임하던 누나는 자러 방에 들어갔다. 꼴릿하던게 자극이 됬는지 잠도 다 깨버리고 그렇게 혼자 밤새 게임을 했고,아침이 되자 누나가 일어나고 형도 일어났다. 형은 나를 슥 쳐다보고는 "놀다가 조심해서 올라가~"하고는 출근을 해버렸고, 나랑 누나는 다시 게임삼매경에 빠졌다. 당시엔 이후 뭔일 있을줄 알았다.그러나 아무일 없이 겜만하다 서울로 올라와 버렸고,그렇게 드문드문 연락하다가 최근에 형이랑 헤어졌다고했다. 이때다 싶어 "누나, 나 놀러가면 같이 놀아주고 재워주는거야?"했더니 바로 ok를 해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 10시도착인데 바로 술마시기로 했네요. 뭔일있다면 익게 아닌 자게에 글 올리겠습니다. 火요일 뜨거운 밤이 되게 기도해 주십시요~ ps.참고로 짤과 비슷한 몸매의 누나이고 드립력이 한 38금 쯤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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